일대마도..천하제일인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일대마도

출판사 : 뫼

풍종호작가님의 2번째 출판소설입니다.

철면호리라 불리는 추적자 위지관이 주인공인데 나중에 반전이 나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천하제일인 위진천이 살해당한것부터입니다.

위진천의 사부 만박왕이 철면호리 위지관을 끌어들여 정체불명의 살해범을 쫓습니다.

내용을 말하긴 그렇고..나를 찾고 자유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경혼기에서도 나는 누구인가가 모호함만 남기고 이제 지존록으로 출간됬지만 지존록도 출간중단..

결론은 지존록 빨리 저작권 해결되서 다음권 나와라입니다.

지존록 만세~!

[핏빛늑대]

반전도 있고 주인공도 별호처럼 약아빠져서 재미있게 봤죠. 마도 든 애도 개성 강해서 좋았고요.

일단 누가 천하제일인을 죽였을까? 마도 든 저넘은 대체 뭘까? 하는 궁금증때문에 더욱 몰입해서 본 것 같습니다.

[풍현지존]

천절 조수인은 풍종호월드에서 어느정도로 강한가요?
일단 분뢰수와 풍현은 절대무적이라 불리고..천절은 잘 몰라서요

[소이불루]

조수인이 강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존록의 세계에 간다면 좀 발릴듯 하군요. 지존록의 무공 수위는 비인외도를 기준으로 잡는데 광혼록의 무예는 인간들 수준에서 노는 듯해요. 간접적인 비교로 호점몽에서 수라섬혼검의 파해법 비교에서 나오는데 우선 풍현의 접무 다음으로 수라섬혼검을 깨었다 라고 하니 일정부분에서는 접무와 비슷한 수준인 듯합니다. 그런데 이 접무라는 건 풍객 치우의 독문절기로...... 음... 정확한 비교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려 죄송합니다.

[단우운]

접무 였나요? 호접몽 다시 봐야 겠네... 전 지금까지 초대 검왕이 처음으로 캔줄 알았는데/

[무변]

무예와 무인이라는 설정을 두고 소설을 대할 때, 각 캐릭터를 줄을 세워두고순위를 두기란 굉장히 난해한 일입니다. 실존인물이라면 이래저래 손을 묶어두고 싸워보라고 해보겠습니다만, 실존인물이라해도 그짓을 할지 의문인데 게다가 한줄기의 흐름을 탄 소설안에서라면야..., 그리고 별호의 생성 과정을 생각해봤을때 한시대에서 사람들에게 인지되어지는 성격이나 출신그리고 외형과 행동결과 등을 두고 성립된 것을 생각해보면 단지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혹은 불리어지는 이름만으로 순위를 정하고 평가하기란 어렵고 지난한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