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글..난전무림기사

작가명 : 이문혁

작품명 : 난전무림기사

출판사 :

전 아무리봐도 이 소설 아까워요..

작가가 다시 썼으면 좋겠어요..1-2권 살려서 욕심 좀 낮춰서....

좀 단순하게 깔끔하게..

스핀오프처럼 다시 써요...난전무림기사 ㅋㅋㅋㅋㅋㅋ

이 작가는 클리쉐라고 해야 하나..정형화를 너무 싫어하나봐요..그런틀이 하나도 없어요...그러니 독자들이 더 낯설어 하는 듯...

소설전체가 정형화 되버리면 진부하지만... 가끔은 클리쉐들도 있어야 소설이 맛깔나는 듯...

아무리 재료가 최고급이어도 조화가 무너지면 개밥되듯이.. 이 소설이 그짝...ㅠㅠ

가끔 보면 진부한 소재로 명작이 되는 작품들이 있는데....이 소설은 아예 틀 자체를 깨고 나오니...

진짜 아까운 소재..아까운 소설이네요...

작가입장한번 들어봤으면....

작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정말 한번 들어봤으면...

다음에 이 작가가 다른 작품 연재할때 꼭 쪽지로 물어볼거임....

난전무림기사 ...무슨 생각으로 썼냐고...ㅋㅋㅋㅋ

진짜 다시 써줘요...

너무 아까워!!!!!

[이지라이프]

무림해결사 고봉팔도 그렇지만..
초반은 재밌게 보는데...
난전무림기사는 1,2권 보고 기대 많이 했었는데..

[사악무구]

5권인가? 마지막에 그림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대충 뻔한스토리로 가면 그럴줄알았다면서 뭐라 하는
그림......
작가도 참 힘들겠네요 ㅋㅋ

[로하스]

5권인가 6권에서 작업실스토리인가요. 작가자신이 소설자체의 문제점이나 오류는 생각안하고 그런식으로 독자를 간접적으로 멍청이로 매도하는걸 보고 작가로서의 기본적인 소양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고싶은 얘기가 많으면 호흡을 길게 잡고 끌어가야하는게 맞는데 한권에 책에대한 고찰이 없이 아무렇게나 쑤셔박고 어떄?라고 외치는거 같아서 정말 한심하더군요.

[여유롭다]

냅두세요...
독자들이 외면하면.. 밥줄 끊길테고 그러면 정신차리겠죠

[사악무구]

전 나름 재미있게 본거 같은데...
제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부감을 느끼는 그런건 못느낀거 같은...
(감상이나 비평에서 흡혈귀니 평행세계니 글을 보고
중반가다가 막장으로 바뀌나 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걍 볼만하던데...)

뭐 걸리는거라곤... 왜 나중에 갔을떈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있었는지 -_-;; 처음에 갔을떈 나오지도 않고 -_-;;;

[양우]

초반에 재밌는 책들은 참 많은거 같아요..단, 마의 3권이라고 개연성 다 무너지고 스토리라인이 공장형으로 바뀌는 책들이 많더군요..대여점 입장에선 불행이라고 봅니다(설마 노렸나?)3권 받으면 1,2권을 반품 못 시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