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경배
작품명 : 헬릭스
출판사 : 로크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낄낄
작가님의 센스 넘치는 구성입니다.
전편부터 깔아놓은 복선이라든지 구성이 빛을 발하는 권입니다.
자세한 네타는 생략하겠지만 간단히 스토리 설명하자면
腐녀자 군주님에게 납치당한 시아공주. 그녀를 사랑하는 지옥대제국의 황자 하민은 요검 타룡을 휘두르는 조무사와 성검 듀란달을 사용하는 장장군의 도움을 얻어 부식의 여왕의 성에 칩입을 합니다. 하지만 그를 가로막는건 한때 친구였던 드워프 흑기사 철신. 철신은 자신의 몸에 깃든 마신의 힘을 온전히 내포할 수 있는 시아를 임신시켜 마신의 부활을 노리고 있는데. 이에 하민은 제국제일의 의사 메피스토가 전해준 전가의 비기 임포텐스의 저주를 철신에게 작열시키고!!!!!! 이에 울부짖는 철신을 뒤로 하고 하민과 그의 충성스런 기사들은 배후의 음모자 이모탈 베리알이 준비해둔 포탈을 타고 다시금 제국으로 귀환한다.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남긴채......
뭐 대충이런 스토리입니다만... 이거 네타가 좀 심했나요?
그건 그렇고 하민의 정체가 슬슬 의심스러워지는 권인데요.
루시퍼가 단순히 헤타레라서 자기몸을 쪼갠개 아니라 뭔가 큰 목적이 있을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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