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달의 제국
작가 : 유헌화
출판사 :
던전 디펜스 작가분이시던 유헌화님이 문피아로 오셨더군요.
프롤로그, 1화, 2화, 3화까지 읽으면서 볼만한 소설이 새로 생겼다..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네. 3화까지 읽으면서요.
4화 읽고 짜게 식더군요.
회귀 해서 최하급 헌터로 돌아오는 주인공. 최하급 헌터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몬스터와 싸우지 않는 헌터들, C랭크 미만은 시민증도 없는 최하계층
E랭크는 경비임무를 위탁받아서 살아갑니다. 하루벌어 하루 사는 하루 살이들... 돈은 모으지 못하고 당일 다 써버리죠.
그렇게 중년이 되면 체력이 달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지옥을 벗어날 방법은 몬스터를 잡는것뿐.
...어디서 많이 본 설정 이더군요?
일본 웹소설 야루오 AA 센다이 설정을 그대로 빼왔더군요.
아무리 배경 소재라지만 생각하기 싫다고 이걸 그대로 배껴오다니... 작가로서 할게 아니죠.
나중가면 기프티드도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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