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11권을 읽고(미니리즘이 존재할수도 있습니다.)

작가명 : 박정수

작품명 :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11

출판사 : 드림북스

빠른 출간을 했던 박정수님이 예상 보다 늦으셨네요.ㅎ

저번권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우리의 카칸.

대충 기반을 잡고 복수를 시작합니다.

골치아픈 생각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참..표지 뒷 부분에 있는 내용인 - 카칸과 같이 하르센(?) 대륙으로 넘어온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내용을 보니 한두 명이 아닌거 같던데..이 사람들만 모두 모아도 충분히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겠더군요. 예상외로 빠른 완결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덧. 작가분이 카칸과 마현. 한 인물의 이름을 2개로 쓰셔서 그런지 중간에 이름으로 실수한 부분이 보이네요. 이왕이면 하르센(?)으로 왔는데 마현 보단 카칸으로 통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로빅]

그러게요. 동감.

[모노레]

근데 철용에 대해 설명해주셧음 좋앗을텐데 앤 누군지?... 흑풍대 대주던가요?? 만났을때 흑풍대주 철용이었던거다 이렇게 설명해줫으면 편할텐데 말이죠

[모노레]

보통 이름으로 거의 안부르고 대주이런식으로 불러서 기억도안나네요

[HAWX]

불고기님 10권에 보시면..
흑풍대 몇 명도 같이 따라왔다고 간접적으로 쓰여 있었습니다.

고로 그 점에 따라 철용이 흑풍대주란 걸 아는 셈이죠.

마현과 카칸이 같이 나온 점은, 작가분이 실수를 하셨다고 하네요.

[포필]

마자.. 하르센대륙인간한테 마현이라고 소개할떄.. 이거 도대체 뭐냐는..생각을했다능

[글이왔썹]

철용은 부대주 아니었나?

[HAWX]

아, 실수했군요. 오타가 났나봅니다 ㅎㅎ

[윈드데빌改]

대주는 왕귀진이네요. 철용은 부대주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