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전기 5권..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참마전기

출판사 : 드림북스

  이 분 작품은 표사랑 더 타이거 빼고 다 봤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이제 작품 중에선 그나마 살짝 변화가 있군요. (물론 보시는 분에 따라 생각은 다르시겠죠) 하지만, 언제나 히로인은 떼거지를 놔두고 비중이 없으며 주인공은 아주 강하네요. 특히 이번 쥔공은 아직 초식 하나 쓰지 않았는데 말이죠.. (썼다고 해야 되나?)

계속 이런 진행 때문에 처음에 봤던 잠룡전설부터 재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신데.. 하지만, 저는 포기 같은 건 하지 않으렵니다. 올 테면 와보세요! 다 봐 드리겠습니다!

건필~

[이루어진다]

요즘 부쩍 더 느끼지만 독자들의
취향이 참으로 제각각이고 개성이 넘치다못해
파편화되는 듯 보입니다.
표사,표사하는데 황규영님의 글을 타이거를 제외하곤
다 본 사람으로서 요즘 글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에
전혀 동의하지 못합니다.
주인공이 넘 튀고 조연들 특히 악당이 너무 무식하고
바보같이 그려져 짜증나고 몰입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특수상대성이론이나 비슷한 고도의 능력이 필요한 글들을 볼때
그걸 작성한 사람과 본인과의 능력차이를 고찰해보면
천재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절감하고 절망하게 되죠.
소설에서 그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냈다고 재미가 반감된다?
전혀 ,말도 안되는 논리라고 난 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황규영님의 글은 나에겐 재미있기만 합니다.
황규영 작가님 앞으로도 멋진 글 부탁드려요..

[아자씨]

안좋게 보는 사람은 참 안좋게 보는 글이죠. 전 좋습니다만 흠 취향차이라고 해도 무시하는 분도 계시니... 어쨌든 재밌는 글입니다.

[모노레]

히로인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 소설이랄까나 비중도 넘 적고 주인공은 제대로 무공수련도 안하는데 엄청강하다랄까나

[반반무마니]

황규영 작가님 소설의 주인공들은 다 고자임...

[몰과내]

5권이 나왔군요. 4권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덜덜. ^^

[蜀山]

매번 비슷하지만 항상 그런대로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간식같은 맛이랄까...^^
자기신념과 스타일이 확실한 작가의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레비원]

김석진//주인공이 넘 튀고 조연들 특히 악당이 너무 무식하고
바보같이 그려져 짜증나고 몰입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 이런 말 한적 없습니다. 저는 황규영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형식은 매번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부분을 언급 했는데, 그 쪽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시네요. 그러고 말 하신데로 김석진님에겐 재밌으실 줄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 하죠.

[별작]

뭐라뭐라 해도 재밌는데요?
황규영님 책 없는 대여점 못봤다는...

[마르세르]

제일 아쉬운점은 히로인은 많은데 정작 연결되는 사람은 없다는것.. 이것이 문제죠..재미있기는 한데 왠지 아쉽다는;;

[Badger]

표사,더타이거 둘다 재미있습니다...시간이 되신다면 보세요...^^

[세류하]

확실히 황규영님 소설은 예전 것이 더 좋았다는...표사때가 진짜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