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처음 써보는 감상글이군요...ㄷㄷ
바하문트 10권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유의 문체와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 내용문제로 약간의 불만이야 있었지만 작가님의 특징이고 재미야 분명 있었으니 즐거움이 더 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여러 비밀이 많이 밝혀졌더군요. 둠 블러드라...로열 블러드말고 또 나온 블러드. 그 둠 블러드가 과연 정확히 어떻게 될것인지...바하문트가 확실히 깨달은 진실이 뭔지 궁금합니다.
처음 쓰는 감상글이다 보니 딱히 뭐라 쓸지 모르겠군요...ㄷㄷ 그러면 이만
ps. 그런데 바하문트 10권을 읽다가 나파의 대사를 보고 문득 의문이 하나 들었습니다. 로열블러드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콘라드대제의 후손이 필요하다. 그래서 라곤 왕국의 왕녀들을 건들이는걸 막았죠. 그런데 이 말은 '로열블러드'가 라곤 왕국의 피를 이었다고 보여지는데...
바하문트는 우페리아고 페르난도도 브라암 왕국에 유폐된 왕녀가 있다고 했으니 그쪽이랑 연결시키면 되겠지요.
그런데 그러면...고담은 대체?!
고담도 로열블러드라면 라곤의 피가 있을텐데 전 그 생각을 하다보니 데브라가 뺏겼다는 자식이 떠오르더군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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