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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룡쟁천 3권

작성자
Lv.4 진서유
작성
08.11.12 21:26
조회
2,444

작가명 : 조돈형

작품명 : 운룡쟁천 3권

꽤 오랜만에 나온 3권입니다. 이 작가님 소설은 거의 다 챙겨본 편이라 이번에도 잽싸게 읽었습니다. 근데 이 소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팔룡이 누구누구였는지 많이 까먹어서 읽으면서 기억을 되살려야만 했습니다.. 쿨럭.

대충 중반.. 부분에 이른거 같은데, 제 예상대로 주인공이 오해에 의한 대학살을 저지르고, 오해에 의한 추적을 받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으로 3권은 막을 내립니다..

이 작가님 소설 주인공들은 3~4권 즈음에 오해받고 추격당하다가 큰 부상입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게 패턴이 되었나봅니다..;;(덤으로 그 절벽에서 약혼자 비슷한 존재에게 갈굼당하는 것도..)

주인공 도극성은 좀.. 제멋대로라고 할까. 읽으면서 느낀게 오해당할만한 짓을 일부러 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일 정도. 그냥 말로 해결하면 편한걸 무식하게 무력으로 나간다거나 말이죠.

일단 주인공 친구였던 천살성이 튀어나오면 좀 많이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아직 안 나왔지만요.


Comment ' 5

  •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08.11.12 22:55
    No. 1

    오해에 의한 학살은 맞는데....
    어쨌든 학살한건 맞죠.... 추격은 오해는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8.11.13 00:34
    No. 2

    패턴이 그대로라면 역시 이 작가꺼는 그만 봐야할듯...출판주기도 길더만 패턴은 그대로라니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韓熙星
    작성일
    08.11.13 07:03
    No. 3

    전 느긋느긋하게 쎄지는게 좋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8.11.13 22:29
    No. 4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정말 이런 식의 전개라면 좀 고려해봐야 하겠네요.

    1,2권은 재미있었는데. 3권에서 이런 식의 전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E5(이오)
    작성일
    08.11.14 15:41
    No. 5

    주인공이 내력찍는 나뭇가지는 막다가
    허벅지까지 땅에 박혀버린 있는 상대의 가슴을..
    어께로 들이받아 '간단히' 쓰러뜨린.. 주인공

    그냥 발로 차면 더 간단할거 같은데 작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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