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독자보다 느리게 성장중인 동천 17권을 어제 읽었습니다.
동천이란 소설자체가 워낙 호불호가 갈리기에
팬으로선 역시나 좋았다고 할 수밖에 없군요.
뭐 17권에선 딱하나빼곤 다 만족입니다. 아니 그렇다기보단 충격의 전개였습니다.
설마 구무협 단골소재인 그 oo대법이 나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
설마 이런 전개는 전혀 예상치 못했었,...
앞으로 동천의 앞길은 어떤식으로 흘러갈것인가 전혀 예상이 안되는군요..
18권은 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소림사보단 빨리 나오는군요..
금강님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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