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천년용왕
출판사 :
천년용왕 5화까지의 주요줄거리는 이렇다. 용왕이라 불리는 허무정이라는 무림고수의 이야기이다. 허무정은 반로환동을 하여 천년이 지난 지금도 20대의 젊은 남자로 고전설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예전에 식사를 해봤던 목영식당이라는 한식당에 십년만의 첫식사를 하러 산에서 내려온 그는 음식이 그리 맛있어서 손님으로 가득찼던 식당이 텅빈것을 의아해한다. 그는 음식을 먹고 건달들까지도 식당에서 내쫓아주고 식당의 사정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식당을 도와주며 식당을 망하게 하려는 이국진을 알게 되는데 , 이국진을 혼내주기위해 미끼를 던지고 이국진은 너무나도 쉽게 물어버린다. 그리고 이국진과의 식사자리에서 허무정이 던진 5화의 마지막대사 '누굴 그지새끼로 아나'...로 5화까지의 내용은 이렇다.
천년용왕이라는 제목에서도 왠지모를 포스가 느껴져서 이 소설을 읽게됐는데 역시나 주인공 허무정 또한 개성도 강하고 포스가 느껴졌다. (특히 5화 마지막 대사가...) 이제 저는 9화까지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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