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반재원
작품명 : 스트레이 5
출판사 : 파피루스
[미리니름은 없을겁니다, 예예. 아마.]
와하하하. 근 9개월만에 찾아온 스트레이!
과연 스트레이(Stray : 방황)입니다, 예. 초인동맹은 됐으니까 방황은 그만하시고 스트레이로 돌아와주세요.
……어쨌든, 이번 권에서는 이것저것 어마어마한 반전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4권의 반전도 안습이였지만 이번 5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있던 의문들의 대부분을 풀어준달까요, 여튼 지금까지 유한울을 괴롭혀오던 디의 바이올린의 정체와, 그림자. 그리고 유마에 대한 정체도 어느정도 밝혀졌습니다.
중간에 'ㅁㅁㅁ'이 죽은 것은 캐 안습.
너, 그렇게 멋진 놈인줄은 몰랐는데. ㅠㅠㅠㅠ, 하고 있을 무렵 갑작스럽게 또 한 번 반전이.///
우와와아아아!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러시면 어쩌자는겁니까 ㅠㅠ 완결(6권)이 10월 중순 예정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그 때쯤에 초인동맹을 내시고 내년이나 되야지 스트레이를 볼 수 있겠지요. 우왕왕왕ㅠㅠㅠ.
……각설하고, 이번 화에 가장 멋지신 분은 우리의 '여자'유한울 씨. 이건 네타라고 할 것도 없는 게 맨 첫 장부터 일러스트가 등장하시니까.
Eika님도 좋으셨겠군요(…)
뭐, 어쨌든 이번 5권은 여러모로 지금까지의 궁금증을 알려주는 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의 바이올린의 정체, '활'의 정체, 유마의 목적, '에센'의 정체…
기타 등등, 뭐. 완벽한 이야기는 완결을 보아야지 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저는 미얄의 추천을 보러.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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