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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퓨전조아
작성
08.05.28 14:08
조회
5,220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천마선

출판사 :

시르온 (앙신의강림)

럭 쇼 (규토대제)

규토 (규토대제)

흡혈왕 (바하문트)

쥬논작가님의 4대 작품  앙강-천마선-규토-흡혈왕 4부작에서 가장 손꼽히는 절대자들만 나열했습니다...

언급한 주연들이 전부 초반부엔 양민(?)이었다가...  각성 이후에 초특급 먼치킨으로 탈바꿈 하는 주인공.....

천마선의 주인공인 대마왕 베리오스를 제외시킨 이유는 이미 지온(시르온)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다고 들어서....

일단  앙강의 주인공 시르온.....뭐 아시다 시피.... 이세계나...중간계를 멸망시킬 정도의.. ..심판자입니다

수십억마리가 넘는....망자의 폭풍을 몰고 다니며....포이즌노바(세균독)로 살아있는 것들을 싸그리 증발(?)시키죠...

우죽했으면.. 천마선에서 반고검(우주검)이란 무한의 깨달음을 얻으며 검신(劍信)이 되어... 각성으로 거듭난 대마왕 베리오스가

시르온만 건들지않고.. . 차원계를 지배하겠다는 ...대목에서 알수 있듯이......너무 너무나도...강력한 먼치킨이져;;

규토대제...

일단 극빙의 권능...크라이어제닉필드(Cryogenic Field) 반경 수백킬로 범위를  절대 0도로 갇혀버리며 뼛속까지 얼여버리며 생명체를 말살시킴)가....주무기 이고...

접촉 5단계와 동종 5단계라는 주술의 경지를 뛰어넘게 되면 대자연을 지배하에 두고....메테오까지 소환하며 가히 초월자에 오르게되져..

몬스터를 망령으로 매달아 버린 망혼목(茫魂木)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사이킥에너지를 보충 받으니....사기케릭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뱀파이어로드  럭쇼.....

아마 쥬논작품의 악당들 중에 가장 불사(不死)에 가까운 존재가 아닐련지....쥬신에 도전하기 위해 영원의 수련을 했으니..

마신(磨信)마저 베어버릴수 있다는 데빌블레이드를 무려 4자루를 보유하고....지옥겁의 권능까지 두말하면 입만아프고..

럭쇼는 7번의 부화가 끝났을때 깨달은 식심차력으로 골드드래곤 아델모의 심장을 먹고 용언이라 할수있는 라이트닝스톰(브레스에 필적하는 파괴력)

을 수십번이고 난사하고....아델모의 장기인 베큠(미니블랙홀)를 소환해서 레드드래곤까지 빨아들여 분쇄시키고 입자로 만들어버리는...

마지막에는 9번의 부화로 드래곤 6마리의 용언마력과 필적한다는데....죽어도 죽여도 부활하는 바퀴벌레같이 끈질긴 생존력(?)

...암튼 무지막지하게 까다로운 적임...

끝으로 흡혈왕 바하문트....

아직 각성하기 전이지만....기대치가 장난아님.....이미 소설 초반에 언급했다시피....그 무서움에 치를 떠는

신성제국에서 조차 대전쟁끝에 봉인시켜도 후환이 두려워 플로토를 배치할 정도로 두려운 존재가 흡혈왕....

그의 유일한 계승자라 할수있는 바하문트.....뭐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생명력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그래도 현대전에서 핵무기와 비견되는....궁극의 최종병기라 할수있는 10여기의 플로토를 보유하고있고....

먼훗날에는 200기에 가까운 플루토를 거느리는 명실공히 움직이는 항공모함(?)이라 할수있는 괴물이져...

아우...바하문트를 제외하곤 전부 옛날에 읽은 책이라  기억력이딸리는 제 아둔한 머리로 겨우 겨우 능력치를 끄집어 봅니다;;;;;

과연 베리오스를 제외한 쥬논작가의 4대 먼치킨 강자라 할수있는 이 절대자들이 같은 시대에 조우 한다면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까여?   너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답변 부탁해요~


Comment ' 25

  • 작성자
    Lv.87 소프라노스
    작성일
    08.05.28 14:14
    No. 1

    시르온이 최강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거고, 규토와 럭쇼는 이미 승부가 갈렸고 바하문트는 아직 그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다 나오지 않았으니 비교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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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퓨전조아
    작성일
    08.05.28 14:18
    No. 2

    규토대제와 시르온이 언제 승부가 갈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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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08.05.28 14:38
    No. 3

    시은온은 신이나 마찬가지니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봅니다 그에필적하는 베리오스역시 다른 주인공들과는 격이 틀리져 둘다 신급인데 -_- 시르온과 베리오스는 논외가 맞다고 보여지네여 럭쇼는 여기왜꼇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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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8.05.28 14:40
    No. 4

    우선 스포가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조금 오해하신 부분이 있네요. 일단 쥬논작가님의 극팬, 매니아라 자청하는 저로서는 퓨전조아님의 의견에 수긍할 수가 없네요.

    우선 4대 작품의 절대강자를 꼽아본다면 시르온, 베리오스, 달의 아이, 규토라고 봅니다. 바하문트는 절대강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아직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아, 저 네 명 말고도 생명수를 다스리는 이름 있는 용이 있군요. 이 용은 관조자 입장이니 제외한다고 치면 강한 순서대로 나열해봤을 때 시르온=>베리오스>=달의 아이>규토대제라고 봅니다.
    시르온은 우선 신의 대리인이고 그가 부리는 수많은 세균과 독은 전율을 불러일으키게 하죠. 앙신의 강림이 걸작인 것도 한 몫하구요. 그다음 베리오스를 뽑은 이유는 모든 검의 결정체인 반고검과 서몬 헬, 그외에 크라이어제닉필드 및 여러 마법으로 인해서입니다. 베리오스가 시르온에게 패했기 때문에 제외한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의 상황을 다시 말해보자면 시르온이 먼저 태어났고 베리오스는 그보다 더 늦게 태어났으며 시르온에게는 달의 아이가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에 베리오스는 패배했다, 라고 하였고 베리오스가 각성에 다다랐으면서도 시르온을 주의한 것은 최종각성, 그러니까 봉인의 해제라고 할 수 있는 서몬헬이 아직 완전하게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의한 것입니다.
    다음 달의 아이를 뽑은 이유는 그녀의 절대적인 빙결력에 있는데요. 베리오스의 투명마검에서 나오는 반고검이라면 충분히 상대할 만하다고 봅니다. 뭐...달의 아이는 얼음계열빼곤 본 적이 없어서 -_-;;; 베리오스도 크라이어제닉 필드는 익히고 있구요. 규토대제가 마지막인 이유는 크라이어제닉 필드가 그의 손꼽히는 마법인데 베리오스, 달의 아이 둘 다 익히고 있고 쿠마라도 있지만 그건 베리오스의 반고검에 한 수 접혀보이고...아무래도 포스면에서 부족합니다. 연륜이라던가....

    따라서

    시르온 >= 베리오스 >= 달의 아이 > 규토대제 > 바하문트 > 럭쇼.......
    이렇게 될 거 같네요.

    참고로 럭쇼는 규토대제한테 죽음을 당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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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퓨전조아
    작성일
    08.05.28 14:47
    No. 5

    강윤// 자세히 아시네요....저는 소설을 읽을때 상세히 읽지않고 대충 읽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많은 오류가 생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럭쇼가 한 12번이상 부화하면 신급의 권능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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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28 15:00
    No. 6

    쥬논님의 작품에서 최강은 시르온 아니였나요? ^^;

    규토는 시르온의 유전자를 좀 받은 자손뻘이라 할수 있죠...
    (1세를 능가하는 2세도 있긴 하지만.... 시르온하고는 상대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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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5.28 15:23
    No. 7

    시르온이나 베리오스나 솔직히 전력 풀파워를 비교할 만한게 없는지라...
    시르온이 앙신에서 싸운 놈들은 솔직히 천마선에서의 곤륜에 비하면 시시한 놈들인데다가 무엇보다 그때는 시르온도 미각성.
    ...각성 후에는 싸운다기 보다는 세르온의 학살이고...
    베리오스도 진짜 권능이라고 할 만한 서몬 헬을 막판에 딱 한번 써서 모조리 쓸어버렸으니...

    규토가 시르온이나 베리오스에게 많이 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회색 발톱 용이 자기 후계자로 삼고 그리고 실제로도 그 뒤를 이었으니...

    ....결론은 선빵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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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녹슨칼
    작성일
    08.05.28 15:28
    No. 8

    제가 보기에도 강윤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시르온이 너무 최고주인공급으로 띄어놔서 그렇지 능력상으론 베리오스, 달의아이랑 비슷할겁니다. 베리오스가 천마선에서 시르온한테 뒤통수 맞은것같지만 베리오스도 세계를 지탱하는 절대자로 시르온 홀로 오롯이 주재할수 없다고 한것 같네요. 그러므로 시르온과 베리오스는 동격입니다.(베리오스가 왜이렇게 변명해줘야할 정도인지...ㅠㅠ 급비굴해지네요)역시 달의아이는 표현은 못하겠지만 시르온과 어울려서 해결하는거 보면 같은 조율자로 보입니다. 시르온이 신의 대리자라면 규토는 대리자의 대리자같은 느낌이랄까요. 절대라는 말이 맞긴하지만 워낙 시르온,베리오스,달의아이는 신화속의 느낌이라 한단계 떨어지는 포스같습니다. 럭쇼는 뭐 이미 경쟁자에서 탈락했으니 급이 더 떨어지고요. 바하문트는 뭐랄까 위의 3대강자가
    신급이고 규토가 반신급이라면 그냥 인간으로서 최강...절대기연을 맞고 절대무기를 소유한 인간계에서만 최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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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5.28 15:39
    No. 9

    베리오스의 포스가 떨어진 이유에는
    규토대제 마지막에 드래곤이랑 시르온이 대화한 내용도 한몫 한 듣 합니다.
    '베리오스, 낚였구나!'라고 느끼신 분들 계실 듯...[저도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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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전설(傳說)
    작성일
    08.05.28 15:46
    No. 10

    베리오스의 크라이어제닉 필드는 반쪽짜리 입니다..
    달의아니는 물론 규토와도 비교불가입니다...
    순수한 무력의 차이를 논한다면
    시르온=베리오스>=달의아이>규토
    가 될 것 같군여...

    규토는 각성이 제일 늦은데다가 시르온과 베리오스에 권능에 비하면
    한수 밀리는게 사실입니다..(그저 혈통빨..)
    시르온과 베리오스는 무력은 서로 비교하는게 무의미할 것 같지만..
    서로의 관계를 보면 시르온>베리오스 이지여..
    네..베리오스는 시르온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기만 합니다..-_-
    달의아이는..머랄까..능력은 시르온 베리오스한테 꿀릴게 없는데
    포스 미달입니다...-_-;;

    럭쇼는 쥬논시리즈 "악역"중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최강입니다..
    혼자서 멸망의샘을 붉게 물들지여..
    베리오스를 멸 할 수 있는 대구궁진법과 막상막하의 위험도를 나타냅니다...럭쇼가 천마선 시대 떄 까지 살아 있다면 지온이 강림해야 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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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호라이즌
    작성일
    08.05.28 15:53
    No. 11

    제 생각에는 시르온, 베리오스, 규토 세 명은 서로 동급이라고 봅니다. 이중 시르온이 가장 빨리 각성해 일견 가장 강해 보이지만 규토대제 마지막에 보면 지하에는 베리오스가, 지상에는 규토가, 하늘에는 시르온이 있어 서로 견제? 균형? 을 맞춘다고 나온거 같은데 음... 본지가 오래되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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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녹슨칼
    작성일
    08.05.28 16:56
    No. 12

    음, 느낌상입니다. 느낌상 제가 베리오스를 편드는것 같지만 같이 죽자고 시르온과 베리오스가 싸우면 양패구상이 아니라 양패구사 입니다. 서로 죽고 세계는 멸망. 그런데 만약 베리오스,시르온,규토 셋이서 너죽고
    나살자 하면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을 놈은 규토같네요. 느낌상!!!
    쥬논님이 시르온을 편애해서 그런지 몰라도 베리오스는 시르온보다
    멍청이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셋이 싸우면 아마 둘다 규토 무시하고
    둘만 싸우다 죽을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최후의 승자는 규토대제...^^ 베리오스는 연약하지 않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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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8.05.28 17:17
    No. 13

    저는 시르온이 최강 그 다음이 베리오스 그 다음에 규토 담은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보네요.( 달의 아이는 모르겠음)

    시르온은 일단 베리오스를 한 번 이겼죠. 달의 아이가 도왔으니 어쩌고 하는데... 그건 자세한 설명이 없었으니 제외한다고 하고

    반고검이니 양극합벽이니 해도 삼룡이들 힘한테는 안 된다고 봅니다. 고대의 거의 신의 위상을 지녔던 용들에 비해 고작 용인족(크루커나 아델모) 어쩌고하면서 심식차력이나 그냥 검선 상대하던 양극합벽이나 반고 어쩌고 하지만 신선들 다구리에 밀린 반고 별거 아닙니다.

    스케일이 다르다고 봅니다. 빛의 용 그 많은 신성력 생각해 보세요. 그걸 감당하려면 얼마나 엄청난 힘이 필요한지... 오라를 쓰는 것도 아니고 마나의 급이 다르죠. 바텐키움 이하 4위부터는 천명이 모여도 루 한테는 쨉도 안된다고 보네요.

    규토는 너무 보여준게 없습니다. 상대가 너무 허접해서요. 규토 특기는 주술인데... 5단계 주술은 뭔지도 모르겠고 크라이어제닉 필드는 달의 아이 비기 중 일부인데... 시르온의 세균독 이나 베리오스의 서몬헬에 비하면 불완전한 비기 아닌지... 달의 아이가 지 밑천 다 내줬을 것 같지도 않고

    신의 권능이라고 할 가장 큰 무기는 세균하고 서몬헬, 달의 아이의 냉동뿐이고 그게 힘의 승패이지 다른 자질구리한 능력은 승패에 별 도움 안된다고 보구요. 나머지 힘들 비교해도 반고니 양극합벽이니 다른 거 다 해도 루한테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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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8.05.28 17:17
    No. 14

    음 제 생각은 시르온/베리오스=규토일듯 합니다. 크게 차이는 나지는 않고 미세한 차이로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일단 신은 거의 부재중/신경 안쓰는 형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사실상 이쪽 세계를 관리하는 사람은 시르온이라 나옵니다. 또한 시르온과 규토의 안배에 의해 베리오스가 지상에 다시 강림하여 힘을 얻었지요. 자신이 컨트롤 하지 못할 수준까지 안배 했겠습니까?

    베리오스가 얻었던 능력의 대부분은 마찬가지로 규토의 안배에 의한 규토의 능력이 대부분입니다. 반고의 검은 제외지만요. 규토는 누가 자기 위에 있는 것을 무지 싫어하는 성격으로 나왔는데 자신의 안배로 자기보다 더 강해지게 만들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베리
    오스 자신의 권능을 생각해서 규토와 베리오스는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다.
    달의 아이는 좀 논외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활약하는 것도 크게 나오지 않았고 시르온과 한쌍으로 움직이는 정도로 묘사하니..
    (역시나 불쌍한 존재는 베리오스... 베리오스에게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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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5.28 17:20
    No. 15

    이 분들이 뭘 좀 모르시네.
    위에 분들을 보니 대부분이 규토를 한 수 낮게 평가하시는데 쥬논님 팬카페에서는 대부분 규토를 지온보다 높게 평가하거나, 엇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규토가 혈통빨이라니. 혈통은 어디까지나 바탕일뿐 애초부터 규토대제 마지막 부분에서 메테오까지 소환한 규토가 5단계였나. 그랬고 그 이후로 7단계까지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수치는 무의미. 대충 때려맞췄습니다.) 5단계로 메테오 소환인데 7단계 주술은 말도 안되는 수준. 게다가 최초이자 최후의 드래곤. 종의 수호자 티어메트의 모든 것을 이어받았습니다. 티어메트는 전투적인 능력에서 지온에 약간 밀릴뿐, 지혜라던지 기타 등등은 지온 이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질문자님은 베리오스를 제외하셨는데, 베리오스가 발린건 드래곤 시대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지금 베리오스가 지온을 이긴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애초에 드래곤 시대에서 베리오스가 지온에게 발린 이유는 베리오스 자체가 지온보다 월씬 어렸었고, 달의 아이와 2대 1로 합공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베리오스는 식심차력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상당한 수준이 올라 있기도 하죠;;
    아아., 뭔가 장황하게 되어버렸는데. 일단 제 예상이라면
    지온≒규토>베리오스…>럭쇼…………………>바하문트 정도랄까.
    바하문트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지금은 허접. 그것도 캐허접.
    그리고 베리오스가 규토나 지온보다 낮게 표현되는 이유는 역시 규토 마지막에서 캐 낚인 것 때문이랄까요.
    ……뭐, 대충 이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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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28 17:25
    No. 16

    근데 이글은 토론방에 어울리겠군요....
    정치야그밖에 없는 토론방에 올라왔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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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5.28 17:34
    No. 17

    소설상에 들어난것만 보자면 시르온과 베리오스는 막상막하입니다. 드래곤시대에 붙었던거야, 나이차이에 다구리였으니 할 말 없고 말이죠. 티아메트? 브라흐마? 하여튼 세계수를 관리하는 용과 달의아니, 베리오스, 시르온은, 설정상 동급입니다. 그 넷은 하는일의 차이만 있을뿐 서로 진정한 전력으로 붙어본 적도 없지요. 이들의 힘을 나누는것은 좀 어리석은 일이라고 봅니다. 규토는 세계수의 용이 후계자로 점찍은 놈이죠. 그러므로 아직 신급의 4명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럭쇼야 규토한테 발리고 후계자선정에서 잘렸으니 할말 없겠죠. 그리고 바하문트는 제가 볼때 흡혈귀와 관계되어보이니, 나중에 럭쇼나 비슷하거나, 규토정도로 성장하지 않을까요? 신급정도로 성장하면 멸망의 샘이 작동하니까 그정도가 적당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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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녹슨칼
    작성일
    08.05.28 17:38
    No. 18

    아, 글쎄 나의 베리오스는 그렇지 않아요...불쌍-_-
    여기저기서 발리는구나. 뒷통수치기의 힘이 이렇게 크다니.
    저는 베리오스가 최강이라고 믿쉽니다. 다음 강림시에는
    작전좀 잘짜고 나오시기를...우워~써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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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8.05.28 20:41
    No. 19

    시르온과 달의 아이, 베리오스의 힘은 동급이라고 보여지더군요.
    다만 상성상 서로 맞물리는(시르온의 능력은 달의 아이의 능력에는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서로 연인관계로 나와서 그렇지..)관계일 뿐이지요.
    그리고 시르온VS베리오스에서 베리오스가 깨진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2:1로 다굴당한 결과일 뿐인 겁니다.
    신급 애인이 없는 베리오스가 시르온과 달의 아이의 염장질에 발린 것 입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8.05.28 20:51
    No. 20

    시르온=베리오스=규토
    천마선과 규토대제에서 간간히 동급이라는 뉘앙스가 나오지 않나요??
    베리오스야 늦게 태어난 상황에서, 시르온 달의 아이 콤비에 무너진 것이고, 천마선 시대에서야 당당히 동급에 올랐다고 봅니다.
    다음 작품인 규토대제에서 안배에 의해 베리오스가 성공을 거뒀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강함은 시르온과 맞수로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글 중간중간에 드러나는 베리오스의 강함에 대한 쥬논님의 표현을 보면 동급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토 또한 동급무력을 소유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술의 마지막 단계로 올라서서 틈새로 들어갔다고 생각하기에 뒤쳐질 게 없습니다.
    책 내용으로 따져보면 시르온=베리오스=규토라고 생각합니다.
    벗드~제 입장에선 영원한 킹왕짱은 우리 시르온! 입니다. 베리오스는 뒷통수 이미지때문에 2위, 규토는 시르온과 달의 아이 등등의 유전자를 받았다는 이미지때문에 3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천상용섬
    작성일
    08.05.28 21:03
    No. 21

    베리오스를 너무 약하게 보시네...
    베리오스가 시르온에게 패배할당시엔....
    마왕의 모습으로 나올수없으니...그당시 세상의 지배자였던
    드래곤으로 변하여..나왔었죠

    하지만 캐안습인게..해츨링으로 꾸역꾸역 지내다가..
    웜급드래곤으로 변한 시르온과 달의아이에게 다구리 당해서 진겁니다..
    해츨링 한마리 vs 웜급드래곤2마리..

    뭐....시르온의 능력이 뛰어난것은 알지만..
    베리오스가 약한것은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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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8.05.28 22:02
    No. 22

    시르온=베리오스=규토 이게 확실합니다.
    이미 세상의 조율자로서 그 힘의 파워는 서로가 도저히 가늠할 수 없다 할 수 있죠.(현세에서 그들 자신들이 쌓아온 힘의 파워는 차이가 나도 그 절대량에선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규토가 티아메트의 후계자라 좀 후달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잘못 아시는 겁니다.
    규토가 7단계 주술을 이루고 티아메트의 존재를 확인하고 숨겨진 아공간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세상의 조율자로서의 모든 것을 이어받죠.(티아메트는 모든 것을 물려주고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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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8.05.29 01:08
    No. 23

    이 내용은 쥬논님 팬카페에 가보면 아마 비슷한 내용이
    여러개 있을겁니다
    베리오스 규토 시르온은 저도 동급 이라고 봅니다
    누가 누구보다 강하다 라는건 확정하기 어려운면이 많지요
    상성과 상황같은것에 따라 편차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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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쟝e
    작성일
    08.05.31 09:04
    No. 24

    이건 한백무림서의 십익 중 누가 더 강하냐와 비슷한 답이 안나올 듯한...
    궁극적으론 시르온이나 규토나 신급에 이르렀으니 무력보다는 결국 누가 더 머리를 쓰느냐 운이 좋으냐에 갈릴 것 같음.
    비무를 한다면 시르온이 우위에 있을 듯하지만 시르온, 규토, 베리오스가 함께 붙어 최종 생존자를 승자로 한다면 웬지 규토가 살아남을 것 같은 이미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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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8.06.01 14:08
    No. 25

    베리오스가 최고 아닌가요? 각성 하기전 시르온하고 각성 후의 시르온이 다른 것처럼 베리오스가 완전히 각성 했다면 이겼겠죠. 베리오스는 한 차원의 주인이기 때문에 신에 가까운 존재이고 시르온이나 달의 아이는 대리인에불과하죠. 또 천마선에서 베리오스가 시르온이 망혼벽의 능력을 얻는 것 보고 배 아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는 시르온이 베리오스에게 금제가 있기 전부터 베리오스보다 강하다면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배가 아픈게 아니라 절망을 느끼겠죠. 그런면에서 볼때 이 말은 베리오스가 뒤따라오는 시르온이 힘을 더 얻은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낸 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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