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한 가지 불만이라면... 4권 브로마이드에 왜! 그많은 여자 캐릭터를 놔두고(많진 않군요; 흠흠!), 하필 자주 나오지도 않는 이튼을 등장시켰는지!(절대 남자 캐릭터라 흥분하는 게 아닙니다.) 음음, 5권에는 제발 꾸루를 볼 수 있길 원합니다.[잇힝~!]^^;
그나저나 이제 슬슬 4년이란 시간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바하문트는 순식간에 플루트 세 기를 꿀꺽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누구의 것인지는 대충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3권에 이어 피에타 가문의 플루토들이 나란히...
'핏줄은 용감했으나, 끝은.... 안습이리라.'
이로서 누마하로 위장해 있는 바하문트는 이로서 플루토가 총 아홉기! 득템한 피에타 플루토가 3기, 섀로키의 1기, 나이드에서 가지고 왔던 포켓플루토..[퍽!] 아니, 소형 플루토 5기.
일견 막강해 보이는데, 바하문트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여기더군요. 여기에 한 술 더떠 탑승해야 할 플루토를 나이드의 것처럼 '한꺼번에 조종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무서운 생각을 하더군요. 음... 근데, 왠지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 느낌은?^^;
4권 마지막에서 오랜만에 그녀가 등장했습니다.
그녀의 등장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아, 궁금합니다. 5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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