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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
08.03.26 11:35
조회
1,891

작가명 : 한유림

작품명 : 연금군주

출판사 : 로크미디어

르노 백작은 황제에 위에 더욱 가까워 졌고

스엔은 북부지역의 새로운 강자가 되었군요.

중요한건.. 지금까지 스엔의 운을 도와주었던 아이템이었던 검...

완전 분해 해 먹고, 그 대신 드래곤 아크로 부터 받았던 검은 남에게 빌려줬다가 전투 중에 잃어버렸다는 거!!

더이상 스엔은 기사로서의 실력에 아이템의 도움(?)을 기대할수 없게 되었다죠. 후후후후~♥

뭐..

아크 덕분에 실력은 왠만한 소드 나이트의 실력을 상회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직은 어린(???) 스엔!!

지난권까지만 해도 아직은 ...아직은....(뭔가) 어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스엔이 어느새 성장을 했습니다.

그것이 그 스스로 원한 일은 아니라 할지라도.. 정략적인 결혼(?) 마저 수용할 만큼 말이죠.

(그에게 반했다는 앨리스 양이 과연 누구일지.. 혹, 스엔이 잠깐 만난 호감가던(?) 그녀일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1. 2권에선 상상도 못했던 스엔의 핏줄.. 하나가 드러났군요. 3권에 이모님 등장할때.. 뭔가 격이 틀리다.. 싶긴 했습니다만... 스엔은 어머님 덕에 대단한 외척(?) 세력을 등에 업게 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진 스엔은 이모나 이모부, 외할아버지의 힘을 등에 업을 생각은 없는거 같네요.

게다가 급변하는 정국 탓에 르노 백작의 농간(?)으로 얻게 된 백작 작위... 스엔이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일단, 르노 백작의 농간에 놀아나지는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스엔은 제국의 중심 격류에 휘말리게 생겼으니.. 다음편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8.03.26 18:12
    No. 1

    드래곤이 개입되므로 인해 연금군주를 안보게 됐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갑작스런 드래곤의 등장과 주인공 주위에서 이리저리 개입으로 인해 많이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개입과 함께 주인공을 너무 도와주는 것을 보면....
    개입여부도 주인공의 행동에 흥미가 동했다는데, 조금 억지스런 면이 없지 않아보였습니다.
    드래곤이 개입하기 전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하였는데, 갑작스런 드래곤의 개입과 함께(글을 좌지우지 하는 모습)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드래곤의 갑작스런 개입만 없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03.26 18:28
    No. 2

    작가가 좀 분발해야할듯..1.2편의 독특한 개성이 잠깐 놀러 갔는지,그래도 재미있는작품. 5권분발요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8.03.27 15:04
    No. 3

    드래곤 4권 초입에서 잠깐(??) 등장하고는 고대로 잠적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드래곤 아크의 역할은 스엔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이웃영지랑 전쟁붙이고 도망~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쵸코사탕
    작성일
    08.04.21 22:18
    No. 4

    드래곤보다는 연금술의 실종이 더 문제가 될듯한데요..
    4권들어서 연금술은 거의 나오질 않구..
    연금술 덕에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있긴하지만..
    연금술보단 검으로 강해지는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제목도 '연금군주'면서 말이죠..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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