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유림
작품명 : 연금군주
출판사 : 로크미디어
르노 백작은 황제에 위에 더욱 가까워 졌고
스엔은 북부지역의 새로운 강자가 되었군요.
중요한건.. 지금까지 스엔의 운을 도와주었던 아이템이었던 검...
완전 분해 해 먹고, 그 대신 드래곤 아크로 부터 받았던 검은 남에게 빌려줬다가 전투 중에 잃어버렸다는 거!!
더이상 스엔은 기사로서의 실력에 아이템의 도움(?)을 기대할수 없게 되었다죠. 후후후후~♥
뭐..
아크 덕분에 실력은 왠만한 소드 나이트의 실력을 상회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직은 어린(???) 스엔!!
지난권까지만 해도 아직은 ...아직은....(뭔가) 어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스엔이 어느새 성장을 했습니다.
그것이 그 스스로 원한 일은 아니라 할지라도.. 정략적인 결혼(?) 마저 수용할 만큼 말이죠.
(그에게 반했다는 앨리스 양이 과연 누구일지.. 혹, 스엔이 잠깐 만난 호감가던(?) 그녀일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1. 2권에선 상상도 못했던 스엔의 핏줄.. 하나가 드러났군요. 3권에 이모님 등장할때.. 뭔가 격이 틀리다.. 싶긴 했습니다만... 스엔은 어머님 덕에 대단한 외척(?) 세력을 등에 업게 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진 스엔은 이모나 이모부, 외할아버지의 힘을 등에 업을 생각은 없는거 같네요.
게다가 급변하는 정국 탓에 르노 백작의 농간(?)으로 얻게 된 백작 작위... 스엔이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일단, 르노 백작의 농간에 놀아나지는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스엔은 제국의 중심 격류에 휘말리게 생겼으니.. 다음편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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