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마도쟁패5권까지 읽고...짧은감상과 함께 추천을 해봅니다.
기억은 흐릿하지만 전작 일도양단에서 보여준 느낌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네요.말이 많은건 아니지만 수하들을 아낄줄알고 수하들은 그런 주인공을 위해 목숨까지 버려가며 따르는 멋진 사나이들..ㅎㅎ
그렇다고 사랑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나이도 아니더군요...지켜야할 여자는 목숨을 걸고 지키지만 자신의 감정을 화끈하게 표현(?)하고...
작가님이 소수정예의 조연들의 개성을 잘 살려주신것같아서 오랜만에 3,4,5권 한꺼번에 집중해서 읽어버린것 같아요...주인공이 먼치킨이어서 부하들은 빠져라!내가 다 쓸어버린다!이런식도 아니에요.
특유의 조직력을 이용한 가끔은 소름이 돋을 정도의 화끈한 전투를 보여주실때도 있고.한 조직을 책임지는 수장답게 냉철한손속을 보여주기도 하지만,반대로 수하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마다않는 열혈사나이인것 같네요...
스토리도 독자를 머리아프게 하지않는 적당한 음모와 예상하지 못했던 세력의 등장도 흥미로웠구요...5권이 최고였음!철기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6권이 빨리 나오길 빌면서~
찬성: 
반대: 
명마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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