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허담.
작품명 : 고검추산.
출판사 : 청어람(?)
어쩌다가 한번에 읽게 돼었습니다..
한번에 읽어도 상관이 없는게 미드로 치자면 csi처럼 한편에 끝난다고 할까여..
3,4권은 나름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5,6권은 제목이 황금선이고 한편이더라고여..
읽으면서...저는 과연 주인공이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황금충들이 의뢰를 받아서 청부를 나갑니다..
그런데 4패의 사람들이 주인공이고 무불장의 사람들은 들러리...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여...
물론 자기의 의뢰에 관련됀 것만 나서야 하지만 지루하다고나 할까..
맨날 쫓기고 쫓고 어설프게 비무로...시간끌고,,계속 그러다가 주인공들은 뒤에서 가끔 감상평이나 말하고 이런 패턴으로 계속 가더라고여..몰입감이 정말 떨어집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데 여하튼 결론은 주인공들이 들러리 같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의 주제가 끝날때 끝에서 먼가 나오는것 같은데 그것도 애매합니다.대부분 보면 4패의 시대에서 암중의 세력..말하자면 암옥이던가 이번권에서의 백마중의 생존자라던가..
결국에는 시대가 혼란해져 무불장에서 결단을 내려서 혼란의 시대에서 먼가를 할꺼같습니다...머 제 예상이지만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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