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제 4권을 방금 다 읽고..[미리니름]있음..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십전제 4권

출판사 : 뿔미디어

방금 십전제 4권을 다 읽었습니다.

빌리고 회사에서 일을 등한시 하고 어여 책을 다 읽고

오랜만에 감상평을 써봅니다.ㅋㅋ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함...

무력싸움보다 머리 싸움이 많았던 권이었던거 같습니다.

마해의 신월과 천우진의 머리 싸움..ㅋ ㅑ ㅇ ㅏ~~

정말 재밌었습니다.

우선 섬혼과 혈매화의 관계가 드러난 권이었구염~

반무상의 죽음과 섬혼으로 인해 마해의 모사가 신월의 정체가 대충 파악됐습니다.

마해의 대충 조직이 들어났는데요 광해,무해,혈해인거 같습니다.

구주천가가 생기게 된 동기나 의미가 대충나마 들어날뻔 했는데

아직은 안들어났습니다. 천우진은 알고 있는거 같았구염~

신월과 천우진의 긴박한 머리 싸움이었구염,,

원개세이후의 또다른 십대고수가 등장했습니다.

그 십대고수의 출현으로 절대고수위에 광륜의 경지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구염~

십대고수와의 싸움으로 천우진의 무공수준이 대충 짐작이나마

할수 있었습니다.

천우진의 싸움 내용은 별루 안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는줄 모르고 다

읽었습니다. 이번권에서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담권에서도 몰살의 우각님 특유의 글솜씨가 발휘 될거 같습니다.

담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마해가 수면으로 떠오르면서 마해와의

싸움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담권도 너무 마니 기대댑니다.

이상 허접글이었습니다....

[[Deep]]

낼 근처 책방 어슬렁 거리며 기어가야 겠군요...아흐...

[vaild]

다음 권이 기대되는군요..드디어 대립하는 세력이 생겼군요..

[유령자]

저는 지금 바하문트 3권, 허부대공 5권, 십전제 4권을 다 겟했죠..ㅎㅎ 이렇게 행복할 수가..

[천겁무룡]

허부대공5권은 어제 봤는데 그것도 무척재미있었습니다.ㅋ
하지만 전 십전제 4권을 더 잼있게 본거 같아염^^

[다단]

가장 큰건 십야를 얻었지만 ..십야를 합치진 않앗죠 ㅋㅋ 지금은 최고수랑 비슷 할듯 ...허나 열개의 어둠을 합친다면 ..최강이죠 ..

죄다 죽이는거얃!!

갠적으론 ..무협엔 우각 님 / 판타지엔 쥬논님이 최고

[명랑어른이]

빨리 열개 어둠 합쳤으면 ㅋㅋ 웬지 동생은 살아나지 않았으면 하는;;;

[하여라킴]

이번 권엔 주인공 활약이 적어서 아쉬운..

[천겁무룡]

제 생각엔 이번권에서 왠지 고서점 아가씨가 영도전에 전주라고 살짝
알려주었던거 같습니다. 아가씨를 지키는 노복이 "저희 전 사람들이.."하면서 얘기를 하던 글이 나왔었거든요
그것을 보면 고서점 주인이 영도전의 아가씨 였던거 같궁 그 아가씨가
천우진에게 살짝 관심을 보인것을 보니 지금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그 아가씨가 천우진의 히어로가 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천우진이 십야를 하나로 만들지 못했는데 마해나 다른 곳에서 더 강한 적을 만나 십야를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궁극적인 계기가 생길때 십야를 완성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우각님의 작품을 보면 주인공이 맨마지막에 궁극의 절기를 완성해왔으니까요......

[진명(震鳴)]

ㅋㅋ 눈치채셨군요.
저도 대략 눈치챘습니다.
영도전의 전주가 그 아가씨일거라고요.
그리고 적어도 천우진의 경지가 최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한것은! 그가 광륜의 경지에 이른 고수를 죽였다는것!
그리고 천우진의 경지가 이미 광륜을 넘어섰다는것.
그렇게 보여집니다. 무려 사십만권의 책과 십야마경을 비롯 여러가지의 무공을 익힌 천우진의 경지가 최고수라니 너무 낮잤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