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사애를 읽고

작가명 : 박찬규

작품명 : 비연사애(悲緣四愛)

출판사 : 청어람

2003년도에 읽어보고 최근에 한번더 읽게된 소설입니다.

주된내용은 제목을 보면 아시듯이..슬픈 사랑이야기입니다.

태극검제 쓰신분이 쓰신글이구요

4권 완결로 시간날때 보시면 참 좋을 소설입니다.

미남주인공에..여러 히로인이 나오는 소설이지만

흔하디 흔한 천하무적 주인공이 깽판치며 여자낚는 소설은 아니니

부담갖지말고 보시길 권합니다.

* 비추천

1 . 모두다 잘되고 행복한 해피엔딩을 바라시는분

2 . 슬픈 것을 싫어하시는분

3 . 미남주인공에 히로인이 많은소설을 싫어하시는분

* 강력추천

1 . 주인공의 불행에 짜릿함?을 느끼시는분

2 . 현실적인 엔딩을 좋아하시는분

3 . 솔로이신분(여주인공 다 죽어나갑니다..)

[나뭇가지]

학교에서 완결권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검우(劒友)]

4권짜리지만.. 그렇기 때문에 꽤나 적절한 전개였고, 신인이었던 그 때를 생각한다면 훌륭한 작품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시 들춰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no*****]

무협 별로 안접한 청소년분들이나 ....... --;

처음 접할때도 마공서적이라고 생각했음.

[신기淚]

솔직히 말하자면 신인이었을 때가 아니죠...신인이기도 전에 습작으로 썼었던걸 태극검제가 뜨고나서 그 네임밸류로 연재해서 조회수 얻고 습작이라면서 교정도 없이 출판했던 소설이죠. 재미있게 봤다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솔직히 그 배경에 대해서는 좀 실망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출판하려면 분명 교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던 글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