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론 괜찮네요... 간만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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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론을 한번 보았습니다. ...

요즘 읽을 만한게 없어서 예전에 나온책들중에

추천해주신 여러 책들중 엄선해서 한번 골라봤는데 ....

아주 좋군요.

이름만 하나 달랑주어지고 세상에 홀로 던져진 한 인간이

살기위해 전쟁터에서 생존법을 배워가며 글을 배우고

세상의 이면을 보게되고 자신이 원하는 모두를 위하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동료를 만들고 동료들과 위해가며

세상을 바꾸어 가기위해 처절하게 싸워나가는...모습

러브스토리 한줄없는 5권짜리 소설이지만 찡하니 좋네요.

다만 ...5권이 짧은게..좀 아쉽다랄까 러브스토리와 재미있게

유머 도 썩어가며 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상상해보지만

.. 암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분 다른작품도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

[노을1]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석적인 판타지이지만, 글을 워낙 잘 쓰셔서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도 좋았구요.

[고추장국]

공주가 즉위식에서 주인공을 왕으로 내세우는 장면 보고
웃기더라고요.
나중에 그렇게 잘 하거면 전투후 부터 자연스럽게 왕의 후계자로
내세우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거 빼면 재미있게 읽었어요.

[레바르]

하이데론 좋은 글이었습니다.. 5권으로 끝나기에는 아쉬운 글이었죠..

[이상한남자]

너무 빨리 끝낸감이 있는 글입니다.
서둘러 끝낸티가 조금 났는데
글은 수작입니다. 재미 있게 봤습니다.

[onestar]

으악~~!! 하이데론 5권 완결이 났습니까?
내가 가는 단골 책방(만화책방)에는 하이데론 1,2권 뿐이데..~~
우째 이런 일이......

[기운생동]

공주부분이 좀 웃기긴했지만 나름 읽을만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