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도현
작품명 : 길드브레이커
출판사 :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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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평인지 감상인지, 일단 보고 느낀것을 쓰는것이니 감상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가다가다 슬슬 오타도 나고, 문장 어법도 틀리고, 일단 이건 처녀작이면 대부분 있는 현상 이기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읽었습니다. 그냥 1권 중후반부쯤 갔을까? 읽고 느낀건,
‘막장 먼치킨’이었습니다. 일단 이건 스토리라인과 뭐 그런거 안잡고 막 쓴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문제점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1. 도플갱어.
일단 도플갱어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복제 입니다. 게임소설이 잇으면 한번쯤은 등장하는 녀석이죠. 길드 브레이커 에서는 도플갱어가 나옵니다. 그때 펫 시스템 이라는 것이 나오죠, 그래서 주인공 일행들은 도플갱어를 펫으로 삼습니다. 도플갱어.. 주인공으로 변신. 주인공의 스킬사용. 데미지 폭팔.
뭐하자는 .. ? 어느정도 제약도 없습니다. 그냥 막장... 스킬 달라면 스킬주고, 돈을 어떻게 벌었냐, ‘아이템 먹었다.’
... 뭐 그냥 ㄷㄷ..
게임소설들 중에서도 명작은 많습니다만..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을지 몰라도.. 딱히 개념작을 원하시는 분들은 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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