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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삼권을 읽고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
07.07.23 22:08
조회
2,647

작가명 : 박선우

작품명 : 흑룡

출판사 : 북두

대막무영을 쓴 작가이기에 유쾌 상쾌 통쾌한 1,2권을 읽으면서 뒷권이 걱정 되기도하고 대막무영의 반동이 넘 심한것 아닌가 걱정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겨우 자기 색깔로 돌아왔다.환영한다.

그다운 글이다.

음 엄청 건방진 표현이군요.. 박선우 작가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하지만 대막무영을 워낙 좋아해서리 ^^

1,2권을 읽으면서

마음의 행방은? 결혼만 하면 끝인가?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일뿐인데

힘을 가진자들의 주변 파동은 이렇게 단순한것인가

라는 차마 말못한 불만들이 전부 풀려나간다

아자앗~~~~~~~~~~~

히힛 몇분들은 일이권과 상당히 다른 분위기에 씁쓸해하는 눈치이지만 난 넘 기쁘다 .딱 내 취향이라서

0(>_<)0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7.23 22:31
    No. 1

    아......보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피는 말씀이시네요 ;ㅁ;

    저도 어여 봤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07.23 23:07
    No. 2

    아 진짜 대막무영이나 좀 나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7.24 06:49
    No. 3

    하아... 1권2권보면서 진짜... ^ ㅅ ^ 무개념은 골치아프구나 이작가님 다른작품이 뭐지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밖에는.... 요즘 무협에서는 사랑을 너무... 하찮게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7.07.24 08:54
    No. 4

    흠... 노란병아리님을 신뢰하는 저는... 3권부터 봐야하는걸까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7.07.24 13:19
    No. 5

    설국님 어쩜 그리 저랑 같은 생각을.. ㅎㅎ
    자기 색을 그리는 작가분들이 많지 않은데, 이 작품으로 저도 살짝 실망할 뻔 했어요. 3권부터 색이 보인다니 보고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07.24 19:02
    No. 6

    흑룡 연재 당시에 완결까지 계속 가벼운 분위기로 나가지는 않을 거라 하셨으니, 이제 서서히 무게를 달아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7.25 04:55
    No. 7

    가장 맘에 들지않는것은 황보영!
    마룡이 너무 아깝더군요, 목적이 있어서 접근한 여인에게 홀리다니...
    황보영이야 친오빠처럼 느껴져서 친하게 지냈다지만 솔직히 그런 변명자체가 웃기지도 않더군요.
    황보영이 마룡에게 한행동은 남자라면 누구나 오해할만한 지나친 행동이었죠, 제3자가 보기에도 서로 연인같이 느낄정도로 붙어 지냈으니 애초 그런 행동자체가 황보영이 다른목적? 으로 마룡 접근한것이니 쯔... 뭐랄까 좀 가볍고 심하면 좀 싸구려 냄새가 나는 여인이랄까?
    친하게 지내더라도 어느정도 선을 그었어야 했는데 마룡을 동정하는것 같지만 설수인의 제지로 자신의 목적대로 되지않고 틀어지니 마치 딴사람처럼 변하다니 정말 가장 재수없고 싫어하는 족속의 여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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