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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 하얀로냐프강 2부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
07.03.02 12:43
조회
2,201

작가명 : 이상균

작품명 : 하얀로냐프강 2부

출판사 :

레픽(이상균)님의 하얀로냐프강 2부를 보았습니다.

기사들의 사랑 카발리에로와 전쟁에서피는 사나이(기사)들의 낭만을

그렸던 하얀로냐프강 1부는

판타지계 초기에 나온 좋은 작품입니다.

저또한 매우 재밌고 감동적으로 보았고 인기도 좋았던 작품이죠.

2부도 통신연재 되었는데 저도 꼬박꼬박 챙겨보다가

중반부부터 조금 시들해졌습니다.

중간부 한템포 쉬어가는 부분에서 약간 긴장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책나오면 몰아보아야겠다 하고 미루어두었죠.

최근에 2부가 출간되었는데 워낙 말도없이 출간되서

(그렇다기 보다는 홍보가 부족하고 또한 판타지관련사이트에서

별로 이야기가 없는거죠)

과연 판매가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하여튼 본내용은 한번 본 내용인데도 참 재밌고 좋았습니다.

강대국 이나바뉴가 대륙을 통일하고

이나바뉴의 속국 루우젤

루우젤인들은 스스로의 땅을 바람의 대지라 불렀지만

이나바뉴에서는 그곳을 반란의 땅이라 말했다.

이나바뉴 귀족간의 내분으로 루우젤의 비공식 왕이 죽고서

일어난 루우젤의 독립운동

전반부의 주요내용입니다.

루우젤의 비공식왕 겐키트 10세의 죽음에서는

눈물이 맺히더군요.

깔끔하면서도 광경을 정말 잘 묘사했습니다.

지금보니까 문체가 딱딱한 느낌도 거의 없더군요.

으음 내가 보는 눈이 달라진걸까...

예전엔 이상균님의 문체가 좀 딱딱한 면이 있는 공돌이 문체라고 느꼇는데..

;;;

하여튼 전쟁신이나 인물들의 느낌

살아 있다고 할까요.

스티븐 킹이 이렇게 말햇죠.

자신을 친한친구 에이라던가 멍청한 악당 비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다고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인물을 표현할때 각자 살아있는 인물로 해야한다고...

슈퍼마켓 쇼핑하는 사람도 계산하는 사람도 주인공 옆에 지나가는 아줌마도

스스로가 주인공이지 결코 난 엑스트라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근데 많은 허접소설에서 나오는 인물의 99%이상은 정체성이

나는 친한친구 에이, 나는 주인공부하 비, 나는 악당 씨,나는 엑스트라 이렇습니다.

그렇기에 종이속의 캐릭터일뿐 살아있는 인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작가도 그 캐릭터 스스로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독자가 그를 살아있는 인물로 느낄 수야 없겠지요.

그에 비해 하얀로냐프강의 많은 캐릭터들은 주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각자의 행동을 합니다.

엑스트라급 조연까지 생생합니다.

물론 묘사든 인물이든 전투신이든 문장이든 최고라 느껴지거나 그렇진 않지만

깔끔하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충만하다고 할까요.

정말 요새 나오는 판타지랑 많이 비교됩니다.

제가 그래도 골라 보는 판타지들이 최악은 피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다는 평을 받는 작품들을 보는데도

보다보면 한숨이 많니 나는데

10년가까이 흐르는 동안 이영도 전민희 홍정훈 이상균

이런 초기 판타지 작가를 능가하는 새로운 작가분들은

전혀라고 할만큼 안나오네요.

거참.......

책은 엣날보다 훨씨 많이 나오고 있는데도

대부분은 안습 작품이고 그나마 중간은 간다는 작품도

이상균님이랑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고.....

좋은 작가분들이 많이 나와야 할테데.....

정말 이미 한번 본 내용이고 스토리를 다 기억하고 있는데도

장면 장면이 정말 긴강감 있고 재밌었습니다.

좋은 작품이네요.

2권가지 전반부였는데 후반부 내가 못본 내용을 기대해봅니다.

많이들 사봤으면 좋겠네요.


Comment ' 28

  • 작성자
    Lv.1 직전신장
    작성일
    07.03.02 14:48
    No. 1

    3부도 재밌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3.02 15:28
    No. 2

    신장님께서 말씀하신 3부가 지금 출판된 2부 아닌가요? 1,2부는 아아젠과 퀴트린의 이야기인걸로 아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劍狂
    작성일
    07.03.02 16:08
    No. 3

    책1권인가처음에보면 작가분이이2부가하얀로프나의강완결권인가결말이라고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Far seer
    작성일
    07.03.02 16:23
    No. 4

    건곤무쌍님 말이 맞어요
    예전에 1부로 나온게 연재당시에 1,2부였습니다
    지금 2부로 책 나오는게 연재때 3부였구요
    위에 글쓰신분은 연재로 말하면 3부를 얘기하고계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은 시인
    작성일
    07.03.02 17:14
    No. 5

    하얀 로냐프강 2부 이백년의 약속은 연재 3부가 맞아요. 1부와 2부는 그냥 하얀 로냐프강 로젠다로의 하늘이란 타이틀로 통합되어 나왔다는 비극적인 뒷이야기가...
    어쨌건 하얀 로냐프강 좋지요. 2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7.03.02 17:53
    No. 6

    이거 아직 안보신분들도 있으신가요?
    이거 안보신분들은 개인적으로 문피아에 들어오실 자격이 없으실거 같네요...
    판타지의 바이블급이라구 말할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꼭 읽어보시길...소장가치두 무척 높답니다...
    이걸 지르지 않으면 멀 지른단말입니까~~
    바루 지르세요....만약 지르고 후회하신다면 저에게 돌을 던지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한빈翰彬
    작성일
    07.03.02 18:58
    No. 7

    아니 그래도 그 책을 봤느냐 보지 않았느냐로 문피아에 들어오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이곳은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블랙커피
    작성일
    07.03.02 20:02
    No. 8

    요즘 출판되는 판타지 중 상위 0.1% 안에 드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어쩌면 0.01정도 되겠네요. 워낙 많이들 출판되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3.02 21:11
    No. 9

    최고의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과도한 오바는 자제모드=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7.03.02 21:45
    No. 10

    일단, 별빛세공사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오버하지 맙시다.

    본문 글 쓰신 분 얘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허접한 캐릭터들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3.02 22:15
    No. 11

    요즘 상위 0.1퍼센트 안에 든다라..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요즘 독자들 중 0.1퍼센트 정도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매니아
    작성일
    07.03.02 22:48
    No. 12

    주인님 말씀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각인
    작성일
    07.03.02 23:18
    No. 13

    아무도 반대생각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현실과의 괴리감을 이유로 이 작품을 썩 좋아하지 않는, 하지만 이왕이면 찬물을 끼얹느니 침묵의 예를 지키는 편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 무심코 지나가다 모 댓글을 보고 상처받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7.03.02 23:38
    No. 14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마지막엔... 전력차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독립운동 실패 끝!

    주인공들 장렬히 산화!

    이럴까봐... 차마 보기가 두렵...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검관천
    작성일
    07.03.03 00:07
    No. 15

    이 소설의 결말은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에서 선댄스 키드와 부치캐시디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죠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퍼포돌이
    작성일
    07.03.03 02:18
    No. 16

    작가별 스타일이....

    이영도 홍정훈 - 서사적 어드벤쳐 판타지
    전민희 이상균 - 서정적 드라마틱 판타지

    대략 이렇게 나눌 수 있겠네요.
    하얀로냐프강 재미나게 보신분은 전민희님 작품들도 한번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7.03.03 10:47
    No. 17

    위에 문피아 들어올 자격이야기 들으니 예전에 보았던 어떤 구절이 생각나네요

    까는 빠가 만든다...

    자신이 좋다고 어떤 기준을 만들어서 자격이야기 운운하는거는 옳치않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열린하늘
    작성일
    07.03.03 13:08
    No. 18

    저는 전민희 의 세월의 돌과 이상균님의 하얀로냐프강 을 예전에 읽는데
    주인공의 초인간적인 강함이나 파워가 없는 듯 해서 책을 읽는 내내 통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먼치킨적인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많이 보고 거기에 눈이 맞쳐져 있는 독자에겐 만화 책을 읽는 느낌의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읽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많이 읽지 않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3.03 17:11
    No. 19

    음.. 침묵의 예라.. 언제나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수식어에도 그 빛을 다 표현해주지 못할 최고의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타인이 작품에 흥미를 가지는데 반감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한 얘기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7.03.03 18:04
    No. 20

    통신연재상으로는 1~2부가 하얀로냐프강 전 6권으로 통합되서 나왔고
    제가 이번에 말한것은 통신상 3부 출판본상 2부를 말합나다.
    통신상 2부에서 로젠다로가 멸망하지요.
    출판본상 2부에서는 루우젤이 독립성공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2기사 열전상 그리고 역사상 최의 기사 저도 지금 이름은 까먹었는데
    루우젤의 나이트 ???이 엘리어스 나이트 7명이던가 쓸어버리죠.
    파스크란도 딸랑 엘리어스 나이트 1명죽였는데

    하여튼 현재 출판되는것은 통신연재상 3부에 해당하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3부는 현재 출판되는지 모르는 분도 꾀 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돌장승
    작성일
    07.03.03 22:20
    No. 21

    음, 읽은지 꽤오래 됐지만 1.2부에 부록 같이 나오는 내용중에 10대기사에 속하는 루우젤의 나이트 수우판이 떠오르는군요 -0-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열린하늘
    작성일
    07.03.04 12:32
    No. 22

    퀴트린 바스크 109 와 파스크란가 오래 지났음에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늘다래
    작성일
    07.03.04 23:20
    No. 23

    하얀 로냐프강!!
    정말 정말 감동적으로 봤었죠^^
    개인적으로 양강이나 천마선, 묵향의 주인공들 처럼
    강력한 캐릭을 좋아하긴 하지만..
    하얀로냐프강이 주었던, 특히 로젠다로를 지키기 위해
    퀴트린과 파스크란이 함께 이나바뉴에 대항하는 대회전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하얀 로냐프강 2부나왔다는 말에 동네에 있는 책방 다 돌아다녔는데,
    울 동네 책방은 애 모두 안들여논거죠!! 돈 엄써서 사보기 힘든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7.03.05 23:57
    No. 24

    이영도&홍정훈 / 이상균&전민희의 분류는 전혀 적절치 못한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3.06 01:10
    No. 25

    이거 소설 내용 까먹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12기사 평전입니다. 베이로도가 지은 역사서이름이지요. 글구 최강의 기사라고 평가받는 메일룬은 옐리어스 나이트 2명을 죽인 역사상 최초의 인물이고요. 그렇게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출판본 2부에서 나옵니다. 또 1,2부가 전 5권으로 출판본 1부로 치고, 이번에 나오는 3부인 출판본2부가 또 전 5권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퀴트린의 바스크는 104입니다. 저에게 최고의 판타지를 꼽으라면 해리포터, 하얀 로냐프강, 하얀 늑대들을 꼽습니다. 각기 매력이 있고 재밌다고 생각하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퍼포돌이
    작성일
    07.03.07 11:42
    No. 26

    대충 넘어갑시당. 둥글둥글 살아요. 으하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레이피엘
    작성일
    07.04.14 13:23
    No. 27

    하얀 로냐프강 정말 고전 판타지의 명작이죠...
    개인적으로는 데로드앤 데블랑과 함께 드래곤 라자보다 좋아하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7.08.15 19:09
    No. 28

    꿈돼지// 옐리어스나이트를 몰살시킨건 나이트 메일룬이고, 검술실력에선 역사상 최강이지만 기사로서 최강은 아님..-> 로냐프강에서의 기사로서 능력은 검술뿐만하니라 기사단통솔능력&기사도도 포함되기 때문..
    그리고, 파스크란은 옐리어스 나이트를 2명 죽였습니다.->나이트 쥬, 나이트 가이사로

    열린하늘// 나이트 레이피엘의 이나바뉴에 있을때 바스크는 1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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