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역시 초님은 글솜씨는 여전합니다. 희귀 물이라고 하지만
말그대로 왕귀가 펼쳐지는것은 아니지만 점점더 진정한 왕이 나타날 조짐이 보입니다.
희귀물이라고 전생에 기억을 가지고 그 무공을 익혀서 20대에 초절정 고수가 되는거랑 비슷하지만 싸이어의 주인공은
말그대로 오러마스터가 되지만 희귀전의 기억을 잃지 않으며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기위해 노력한다는 겁니다.
또한 주인공이 변할수록 예전에 있던 일들이 점점 바꿔가는 모습이
과거에 있던 숨은 힘들이 깨어나는것도 보고는 역시 초님이라는 생각이
났다고 해야하나요.
초님은 주연과 조연이 다 살아나는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비록 밸런스를 깨질 위험이 있지만
전작품에서도 비슷비슷하게 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고
또 초님의 글에는 이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국왕이자 유피 할아버지인 발트라스의 숨은 조력자들이 나타나는데.
딱끝나서 아쉽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