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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강추]-21세기 질풍검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
06.09.01 14:23
조회
2,203

작가명 : HB워너비

작품명 : 21세기 질풍검

출판사 : 조아라 사이트에서 연재중

소개하기에 앞서  

이 글은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21세기 무인, 밤의 황제, 솔져 등 현대무협물을  

재미있게 보신분들이시라면 이작품 또한 무척 좋아 할꺼라

생각이 되고 혼자보기에는 너무도 아까워

비록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지만 감상란과 강호정담란에 소개합니다.

현재 12편까지 올라와있지 않지만

주인공의 수련하고 내공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과 주위의

상황을 잘 그려서 작가님께서 한편한편 정성을 다해

글 쓰시는것이 보입니다.

요즘 현대무협물이 눈에 띄게 거의 보이지 않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이렇게 좋은 작품이 눈에 띄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현대무협물을 좋아하시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이곳문피아에서도 연재하시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21세기에 들어와서 잊혀진 내공

그것을 현실에서 이루기위해  

대한검도협회 이사직을 내놓고 과감하게 중국으로 떠난

양아버지가 중국 무당파에서 어렵게 구한 심법과 검술을  

어린 주인공에게 가르킵니다.

남들에게 받는 온갖 비난과 비웃음을 굳건히 이겨내고  

매일매일 그것을 수련하는 운룡

그리고 그런 주인공에게 남자를 느끼는  

교통사고로 은퇴하기전까지 여자부 최강의 검도인이었던  

고등학교 검도부 여자 감독 가영

이 둘의 관계가 단순 스승과 제자 사이로만 남을지

아니면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것인가...

주인공은 온갖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21세기 현대의 숨겨진 강호에서 최강의 검호가 될 수 있을런지

자~아 우리 모두 주인공 운룡을 응원해봅시다.  

아래는 작가님이 써놓은 작품소개글입니다.

현대무협물.

현존하는 구파와 일방 그리고 오대세가와의 격돌.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프리메이슨 통합 주도 핵심 인물

운룡(雲龍).

광주(光州) 무당검도관(武當劍道館) 소속(所屬). 대한검도(大韓劍道) 3단.  

초절정고수(超絶頂高手).

양아버지이자 스승 운지림(雲知林) 6단으로부터 지겐류(示現流), 평청안(平靑安), 태극신공(太極神功), 태청검법(太淸劍法) 사사(私事).

운지림의 양자(養子).  

봉황(鳳凰) 쟁탈기 개인전 우승. 대통령배 개인전 우승. SBS검도대왕전 개인전 우승. 한일전 개인전 우승.

상단(上丹) 개방. 뇌력(腦力) 사용 가능.

무당파(武當派) 속가제자.  

구룡신검(九龍神劍). 천폭(天爆) 검주(劍主).

현존하는 구파(九派) 그리고 일방(一幇), 오대세가(五大世家) 암투(暗鬪) 및 대전(大戰) 참전(參戰).  

프리메이슨(freemason) 내전(內戰) 선봉(先鋒) 참전(參戰).

프리메이슨 산하(傘下) 야쿠자(やくざ:yakuza), 마피아(MAFIA), 삼합회(三合會), 겜비노 패밀리(Gambino Family)등등 조직통합을 주도한 핵심인물.

대(對) 일루미나티(illuminati) 대전(大戰) 참전(參戰) 등등.......


Comment ' 12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6.09.01 14:38
    No. 1

    흠.. 중국에는 9파와 1방 5대세가가 남아있고 서양엔 프리메이슨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는 말인가요. 고작 무당파 무공이나 어렵게 구해서 익힌다니...
    현대한국이 배경인 무협이 설정이 이런식이라면 거부감이 심할듯
    거참. 21세기 무인은 재밌게 읽었지만 그건 작가님의 독특한 민족의식, 역사의식이 잘 나타나 있었기에 더욱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21세기무인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저런 설정의 소설은 거부감이 들어서 읽기가 어려울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6.09.01 14:48
    No. 2

    아침님의 글에는 모순이 있군요
    다른말은 않겠습니다. 해봐야 긴 글만 될뿐이니
    소설을 쓴다고해서 그 속에 꼭 민족의식 역사의식을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백질의 무협소설이 나오면 그중에 민족의식 역사의식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非평가
    작성일
    06.09.01 17:35
    No. 3

    전 오히려 민족의식이나 역사의식같은걸 강조한다면 읽지않는데..
    옛날에 당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같아서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대체 역사소설 같은건 전혀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6.09.01 18:25
    No. 4

    글쎄올시다? 보지 못해서 섣부른 감상은 하지 못하겠지만
    .................글 쓴 분이 한백림 작가님 팬인가요?
    너무 한백무림서의 냄새가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두곰탱이
    작성일
    06.09.01 18:26
    No. 5

    전 아침님 의견에 대체적으로 공감가는데요.
    프리메이슨이나 중국쪽의 무당파의 무공이 살아남아있는데
    우리나라엔 아무것도 없다 이런게 더 이상하고 자존심 상하지 않나.
    그리고 무당파 무공을 익힌다고 해도 중국엔 더 많은 고수들이 있다고 생각돼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6.09.01 19:58
    No. 6

    설정이 너무 먼치킨으로 가기 위한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연재 12회에 벌써 내단을 소유하게 되는 주인공....
    스승과 제자사이인데 연상연하커플만들려고 하는 암시
    고등부검도부를 배경으로 하는 학원물....

    설마 이런 전형적인 작품이 안 되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임경주s
    작성일
    06.09.01 20:24
    No. 7

    새벽향기님 ^^

    여기에도 추천 글이 있네요. 너무 기뻐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크크크 님 ^^

    저 한백림 팬 맞습니다. ㅎㅎ

    필명. 'HB워너비' 에서

    HB는 한백 이니셜이고 워너비는 닮고 싶다라는 뜻이랍니다. 가수 'SG워너비'가 사이몬과 가펑클을 닮고 싶은 사람들 이라는 뜻이듯이 말이죠. 헤헤....

    저 역시~ 현대신무협판타지소설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11명의 주인공들을 상대로 11가지 이야기를 구상하고는 있지만.......
    조금, 자신이 없네요.
    글 쓴지 이제 2년 되었거든요. 그러고 보니 미친듯이 2년 동안 글 만 썼네~~ 헐렁......
    뭐~ 여러분들께서 응원만 해주신다면!~~ ㅎㅎ
    아직 멀고도 험한 길만 남아있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21세기 질풍검' 은 정통 무협을 시대만 옮긴 것 뿐입니다.
    단지 그 배경이 중원 땅이 아닌 전 세계가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6.09.01 20:36
    No. 8

    오오~ 한백무림서의 현대판이라 기대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9.01 21:14
    No. 9

    으음...한번 가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6.09.01 23:16
    No. 10

    음~ 고무판에는 연재 안하시나 보네요~ 검색해도 안나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6.09.02 13:33
    No. 11

    도시정벌에 한백무림서 짬뽕인가요?
    심한말 하자면 창의력이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9.02 15:37
    No. 12

    저 역시 약간은 거부감이 드는군요. 한백 무림서를 닮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설명글 부분 보니 설정 부분도 많이 따온듯 -_-a 해보여서 좀..
    흠,, 뭐 내용은 어떨지 봐바야 알겠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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