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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천지군림 읽고 나서..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
06.07.23 03:10
조회
1,767

작가명 : 상평

작품명 : 천지군림

출판사 : 북박스

황제과 황실,조정을 한손에 쥐락퍼락하던 장인태감 조구걸이

마교 7대가문중에 무능하기 소문난 마교 교수 후보 섭평의

몸에 들어가  마교를 접수한다는 내용입니다..

현대에 말하자면,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서 놀던 딴나라당대표

박아무개정치가가  북한의 주석 후계자중 김아무개의 몸에 들어

가 북한을 접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3권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나.. 3권에 극악의 절단마공...

절단마공을 받고 싶지 않으면 빌리지 마세요^^;;  

무림인이 다른 무림인의 몸에 들어가 강호일대기를 펴지는

무협소설을 몇편정도 읽어봤지만,  조정의 환관이 무림인아닌

마교인의 몸에 들어가 강호일대기 펴지는 줄거리를 처음으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큰 무리없이 페이스가 좋은편입니다.  1권은 페이스가 느리나

2권부터 페이스가 빨라습니다.

설봉의 작품 사신의 종리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느껴집니다..

과거에 조정과 황제를 쥐락퍼락하던 주인공의 노련한 술수,

정치력에다  무공실력을 더해서  만능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

습니다..

감상평에 검색해보니까, 천지군림대한 감상평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현실에 놀랐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을 틀린거겠지만,  부족한 글솜씨를 끌어올라

천지군림을 홍보하고자 감상평을 올렸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NovelHolic
    작성일
    06.07.23 04:37
    No. 1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꽤 괜찮다 싶은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7.23 09:50
    No. 2

    확실히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紅葉滿山
    작성일
    06.07.23 10:35
    No. 3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서 놀던 딴나라당대표 박아무개정치가가 북한의 주석 후계자중 김아무개의 몸에 들어가 북한을 접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굳이 이런 비유를 들어야 되는 것인가요?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둘리봉
    작성일
    06.07.23 10:55
    No. 4

    저도 재밌게봤어요 ~ 말투가 쫌 거슬리지만서도 .. 왠지모르게 이사람 그런 말투에 중독되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6.07.23 11:16
    No. 5

    황궁과 관련있는 무협소설은
    그냥 흥미가 일지 않아요...
    보다가 말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7.23 21:17
    No. 6

    저도 재미있더군요.. 확실히 괜찮은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7.24 00:14
    No. 7

    이 작품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일독을 권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이 가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_- 그 야망과 은근한 카리스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6.07.24 03:48
    No. 8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책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파룡
    작성일
    06.07.24 18:22
    No. 9

    대통령 머리꼭대기에서 논다는 사람이 누군지...
    아마 수첩공주 얘기하나보네요.
    책 감상 적는데 갑자기 왠 정치얘기가 나오는지 원...
    수첩공주 팬이신가본데,
    수첩공주라고 놀리니 기분나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생
    작성일
    06.07.24 21:43
    No. 10

    4권이 기다려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6.07.25 03:08
    No. 11

    표현문제?? 정치얘기하는거 아닌데,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는거 죄
    되나요?? 의도적으로 비유하는거 아니지만, 묘하게 현재 정치상황에
    비슷하긴합니다..
    홍엽만산님 '대도무문' 이라는 무협소설을 모르십니까?
    그걸 몰랐다면, 우선 대도무문이라는 소설을 구해서 읽어보고 태클을 거세요.
    근대정치를 비유해서 만든 무협소설 대도무문도 불필요하고 부적절합니까?

    -_- 수첩공주?? 게다가 정치관련된 비유?? 파룡님..
    당신도 역시 대도무문을 읽고 오세요. 제가 말하는 비유는 대도무문에서
    따온겁니다..
    비유정도 말하는 정치를 싫어하신다면, 님이 대한민국에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투표권을 안하시는 분이신가본데...
    선거일날에 선거안하고 어디 놀러갈 타입인가 보군요..
    그걸 꼬집어 태클받으니까, 기분이 참으로 좋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파룡
    작성일
    06.07.25 08:13
    No. 12

    대도무문은 대도무문이고 인생50년님의 감상문은 감상문입니다.
    천지군림이란 책의 감상을 적는데, 대도무문에서 비유한 내용을,
    그것도 논란이 될 부분을 옮겨오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일까요?

    솔직히 이글 읽고 기분 나빴습니다.
    전 정치를 싫어하거나 혐오하는 사람도 아닐분더러,
    지금까지 주어진 투표권 방기한 적도 없습니다.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그런 저의 관점에서 볼때,
    이글의 표현은, 그것이 대도무문이란 글에서 옮겨왔던 아니던 기분나쁩니다.
    그리고 고무판 감상게시판에서 이런 표현을 보는 것은 더더욱 기분나쁩니다. 이곳은 쉴려고 오는 곳이지,다툴려고 오는 곳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인생50년님의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6.07.25 12:27
    No. 13

    수첩공주이라고 비꼬는게 누구인데 그렇게 당당하십니까???
    정치얘기??? 제글에 특정대통령이름을 언급 하지 않았고, 대통령과 정치인이라는 단어나오면 너무 민감하신가보군요..
    감상문?? 어이없네.. 초반에 천지군림을 모르는 분위해 이해하기 쉽게 현실맞게 적절한 비유를 했을뿐이지. 스포일러될만한 내용을 얘기하지 않고 짤막한감상문을 했습니다.
    제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면, 파룡님께 수첩공주이라고 비꼬는게 적절하겠군요...
    그리고 정치관한 얘기하지않았고, 누구 대통령, 누구 정치인를 언급하
    지 않았는데, 그걸 천지군림대한 상황을 비유한거 가지고 태클을 거는 이유는 외롭게 사십니까?? 아니면 노빠이기때문입니까??
    정치를 싫어하지 않거나 혐오하지 않는 분이 비유가지고 왜 그렇게 민감
    하는지.. 왜 싫어하고 기분나빠하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님께 피티수첩을 꼬집어서 절보고 수첩공주이라고 비꼬시는 보면
    님이 얼마나 피티수첩을 즐겨보는가보군요.. 부럽네요.. 저도 잘보지
    않는 시사프로그램을 자주 즐겨 보시는 편입니까???
    한마디으로 너나 잘하세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님께 먼저 시비걸었다는 점에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님께 피해주지않았는데, 절보고 수첩공주를 비꼬는게 잘하는 짓입니까?
    시사만화를 그리는분,정치얘기하시는 분들이 모두 수첩공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인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파룡
    작성일
    06.07.25 15:16
    No. 14

    허허 어이없네요. 제가 시비걸었다구요?
    다시 한번 님이 쓰신 글을 한번 보세요. 어떤 표현이 있는지...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서 놀던 딴나라당대표 박아무개정치가가...."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서 놀던이라..이 표현이 정치 얘기가 아닙니까?
    그리고 박아무개 정치가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박근혜 대표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박근혜씨가 대표로 있던 때의 대통령이라면 현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름 쓰지 않았다고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랍니다.

    저는 무협소설을 소개하는데, 왜 대통령이 나오고 야당대표가 나오는 표현이 들어가야 하는지,
    또한 그 표현이 적당했는지 이의를 제기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에 기분이 좋지않았기 때문에,
    박근혜씨를 수첩공주라고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인생50년 님을 수첩공주라고 비꼰것도 아닙니다.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세요.
    "대통령 머리꼭대기에서 논다는 사람이 누군지...
    아마 수첩공주 얘기하나보네요 "

    이 문장에서 수첩공주가 인생50년 님을 지칭한 것 같습니까?

    솔직히 더 얘기하기도 싫지만,
    감상란에서 정치인 얘기를 꺼낸것은 님이 먼저입니다.
    아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파룡
    작성일
    06.07.25 15:24
    No. 15

    그리고,
    외롭게 산다느니, 피디수첩 자주 본다느니 비아냥대시고...
    너나 잘하세요 라는 표현은 사과하시죠.
    제가 인생50년님을 개인적으로 모욕을 했습니까?

    그것도 아닌데 왜 제 생활까지 들먹이면서 비아냥대시는지...
    그리고 "너나 잘하세요" 라니요.
    제가 님한테 그런 얘기를 들을 정도로 님을 모욕했습니까?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6.07.25 17:03
    No. 16

    어이없네.. 대통령 머리꼭대기에서 논다는 정치가...때문였나요??
    허허.. 천지군림의 뒷표지를 읽고 반박하십시오...
    천지군림의 뒷표지에 '황제 머리꼭대기에 놀던 술수의 대명사 장인태
    감 조구걸...중략' 언급하는데 그걸 현대에 바꿔서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남자인데, 박근혜는 여자이잖아요.. 특별히 박근혜를
    강조한거 아니고 그냥 박씨 아무개으로 했는데, 님이 너무 민감하는거라구요...
    정신차리고 한숨자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님이 모욕했잖습니다. 저는 수첩공주를 뭔지 모르고, 피디수첩을 즐겨보는 팬인가 해서 모욕받았죠..
    그리고 당신이 뭔대 멋대로 수첩공주팬이라고 단정하십니까?
    제가 정치관한 비관적인 얘기를 했습니까? 대도무문, 천지군림의 뒷표
    지를 융합해서 천지군림을 대한 이해하기 쉽게 비유했을 뿐이지..
    그걸 가지고 자신의 잦대로 결정시키지마세요.. 누구 대통령인지 누구
    정치가인지 알고 비유글 올린거 아닙니다.
    '김대중대통령의 머리 꼭대기에서 놀던 김영삼....' 라고 해야 하
    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파룡
    작성일
    06.07.25 23:01
    No. 17

    정말 황당하네요.
    그만합시다. 괜히 이런일로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7.26 11:46
    No. 18

    정치와 종교얘긴 하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솔직히 별거 아닌걸로 싸움이 점점 커지네요..
    50년님 비유도 할만한거고..
    파룡님 비유도 그럴수도 있는건데..
    두분다 진정하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7.26 11:47
    No. 19

    천지군림 인기 많다고 생각하고 왔다가..에이..
    천지군림 확실히 권할만 합니다..
    요즘 나온 책 가운데 수작정도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6.07.27 00:42
    No. 20

    정치 얘기가 나오면 참 민감해지지요.
    이 글의 댓글 기능은 잠가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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