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로드 오브 스펠
출판사 : 파피루스
이번 편을 보고 정말 책을 구입한 것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이렇게 필력 있고 재미있는 소설이 어째서 판매 부진인지 이상할 정도입니다.
4편 마지막에 5편 완결이라고 써있는 것이 그렇게 아쉬울수 없더군요
아마 판매부진 때문에 5권에서 완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원래 5권 예정이었을수도 있지만 여러 제국 간의 갈등과 음모 천년전의 사건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5권에서 끝내기는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 4권이 가장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적사신과 이어지는 치밀한 전개 친구들과의 극적인 상봉 (감동마저 일더군요), 그동안 의문시되어왔던 네임레스의 정체와 현자의 던전과 마족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이 거의 전부 드러나더군요, 리아가 마족과 친한?이유 인간을 불신하는 이유, 그에 따른 선택에 관한것과 1000년전의 일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무었보다 무적사신의 반가운 인물들이 등장한다는것이 가장 반갑더군요
뭐 무적사신을 보지 않은 독자들은 잘 이해하기 힘들겟지만 어쨌건 정말 이번 4편은 대만족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의 왕따의 보상인지 순진남 주인공도 의외로 인기가 많던데 리아와 시렌 과연 누굴 선택할지 역시 다다익선이 흐흐흐...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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