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테이머

작가명 : 레이언

작품명 : 쿠킹테이머

출판사 : 환상미디어

아무 생각없이 빌렸습니다.

비도 오고 신간이라곤 이거랑 마왕성 뿐이 남아있지 않았던터라..

...

주인공은 사고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며 게임을 합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오감을 모두 느낄 수 있죠. 게임상에서 주인공의 직업은 요리사였습니다. 허나, 어떤 일로 인해서 서브직업을 테이머로 하게 되고..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게임에선 득템도 있고, 운영자 눈 밖에 나는 것도 있고... 여타 게임판타지와 비슷합니다. 단지 주인공의 직업이 요리사 + 테이머 라는 것이 다를뿐... 그거 빼면, 쿠킹테이머만의 장점이 없을정도...

2권에 들어서면 요리사보단 테이머에 비중이 더 실립니다.

읽으면서 재미있다 라는 생각보다는.. 그래도 돈을 내고 대여한 만큼 읽기는 다 읽어야겠다 란 생각이 들 정도...

여러가지를 조합한 거 같긴 한데 내용이 뭉친다기 보단 산만하고

붕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스칼]

오케이 지뢰발견= =

[[탈퇴계정]]

게임소설은 개인적으로 피하는 편;;

왠지 감정이입이 힘들달까;;

능력치/퀘스트를 더한 판타지의 종류같고;;

뭔가 npc라는 존재에 감정이입이 않되는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