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궁인님의 독보강호를 보면서

작가명 : 검궁인

작품명 : 독보강호

출판사 : ?(모름....)

맨처음 이 작품을 찾기 위해서 몇번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찾지 못해 포기하고 있을때 갑자기 발견되어;; 나도 이런 기연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처음 이책을 보았을때의 느낌은.... 모랄까... 아주 옛만화겉표지같은 느낌을 받았고 더더욱이 너무 짧은권수 2권이 완결이라는것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옛 코믹무협이라는 장르이라고 생각해서 빌려보았습니다. 읽어보니 그렇게 웃긴부분은 별루없더군요 어찌고 보면 너무 터무니 없는 기연들이 웃을 만들수 있는 그런 부분일수도..... 솔직히 저의 생각은 이작품은 간단히 가볍게 볼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권수도 별루 없구. 추리를 하는것도 없을뿐더라 한편의 단편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만(__)

[뇌홍파]

독보강호가 코믹무협 맞죠? 진짜 재미있게 봤었어요~

[하늘의땅]

당시에는 코믹무협이란 장르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이었거든요. 더군다나 검궁인님이 그런 류의 작품을 쓰리라고는 상상도..
만통사인방이 먼저였나 독보강호가 먼저였나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독보강호는 성인코믹무협 쯤으로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웃기긴 웃긴데 좀 야하게 웃기죠. ㅡ.ㅡ;; 그.. 초반부에 여자 주인공 바지 벗기고 치료하던 부분은 참.. 발그레..

[최심장]

저도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성인 코믹무협이 다시나오기는 힘들듯

[쥬리크리]

엄연한 성인무협이죠.
당시에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은 비스무리한 소설이 제법 되지만.
확실히 그... 약초 집어넣는(?) 씬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T T*

[악e작e]

크흠... 소설속 주인공과 완전동화되기는

그때가 처음이었던 듯합니다.

어찌나 못찾던지 -_-;; 울화통이... 크흠.

[독행지로]

아마도 시대적 배경이 큰 작용을 했죠.
공장무협이 판을 치던 시절입니다.
새로운 것에 메말라 있던 시절에 나온 것이죠.
코믹 무협은 아마도 이 작품이 처음이라 봅니다.
정파 사파에서 주인공을 작업하러 보낸 두 특급살수가 벌인 신경전은 잊을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