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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墨歌
작성
06.05.02 15:17
조회
2,399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경혼기-지존록

출판사 : 북박스

최대한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속은 추측이나 의문점 등입니다. 9권까지 전부해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권마다 비교해서 보는 것도 좋을 같아서 시작합니다. 아직 제대로 정리가 안돼서 지저분합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명이 없는 건 1권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입니다. 아, 한자는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인명은 이름을 먼저 표기했고 별호는 뒤에 표기했습니다. 인명이 나오지 않고 별호가 먼저 나온 경우에는 별호로 표기하고 이름을 뒤에 적었습니다.

쿠쿠리님 감사합니다. 추가했습니다.

1권

송가촌[지명] -풍영휘가 은거한 마을. 본문에서 참사를 당함.

풍기[인명] -풍현의 동생.

풍영휘[인명] -풍현, 풍기의 부친. 귀혼도를 익힘.

귀혼도법[무공명] -무영문의 도법.

음부귀장신법[무공명] -무영문의 신법.

매화검[인명] -풍현, 풍기의 모친. 풍영휘와 도주하는 와중에 사망.

귀영자[인명] -풍영휘의 사형. 음부귀장신법과 무상장을 익힘. 섭혼술을 사용해서 풍현에게 팔백 여자의 문구를 전수.

무영객[인명] -귀영자, 풍영휘의 사부. 한 때 천하제일인.

지존환[물명] -사대기보의 하나 절대환으로도 불림. 이것으로 인해 무영객이 죽고 풍영휘와 귀영자는 줄곧 도망 중.

무영문[문파명] -무영객의 문파. 은신, 장신에 독보적이고 그 만큼 살기도 동반한 문파.

설화[인명] -귀영자에게 금강천향을 뿌리고 귀영자의 행적을 누설.

무상장[무공명] -귀영자가 음부귀장신법과 함께 익힌 장법.

소패도[인명] -송가촌 사건 관계자.

검광[인명] -송가촌 사건 관계자. 이름은 연우.

엽도인[인명] -송가촌 사건 관계자. 과거 풍영휘가 폐혈봉원법을 펼치고 살려 보냄. 풍영휘의 목을 베었음. (의문점 본 방이라 칭함)

음령삼귀[인명] -송가촌 사건 관계자.

무영객의 참사[사건] -이십 년 전 무영객이 지존환을 얻기 위해 오십 여인을 참살. 그 중엔 무고한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천하제일의 흉악인이 됨. (임의대로 정했습니다)

사대기보[물명] - (지존환[절대환]과 다른 세 가지 기보.)

검맹[문파명] -무영객의 상대하기 위해 일단의 무인들이 뭉침. 창설 후 한 달 만에 무영객 사망. 하지만 지존환은 회수하지 못함.

검왕문[문파명] -음령삼귀의 사부와 송가촌 사건에 관계하지 않기로 약조.

사군평[인명] -검왕의 제자. 검야차 혹은 옥면맹검으로 불림. 송가촌 사건 관계자.

흑막탄[물명] -무영문의 조사 귀문신투가 남긴 물품.

귀문신투[인명] -무영객의 사부.

금풍검객[인명] -풍현 대신 사망. 애도를 표함.

복마도인[인명] -청의홍면. 송가촌 사건 관계자.

당류[인명] -사천일왜. 송가촌 사건 관계자. 풍영휘에게 일격을 가하고선 경인삼철편이라는 별호로도 불리움.

철나한[인명] -송가촌 사건 관계자. 위험에 처한 풍기를 구해감.

봉위상[인명] -소패도의 조부.

송가촌 사건[사건] -풍영휘가 은거한 송가촌의 모두가 살해당한 사건. 삼년 전. (이건 제가 임의대로 작성했습니다)

무예실록[물명] -귀영자가 자신의 무기(武技)를 기록한 책.

탐흔기[물명] -귀영자가 무영객의 일을 추적한 기록.

만보루[지명] -성도에 있는 주루.

제세칠성의 유적[지명] -유적.

검왕[인명] -천하오패의 제일로 꼽힘.

조인해[인명] -일권진중원이라고 불리지만 실력보다는 설치고 다닌 덕에 얻은 명성. 진악신권을 익히고 있음.

사해광객[인명] -일천사해 유일무이라는 괴인. 광혈장 익히고 있음.

유행[인명] -사군평의 사형. 검왕의 제자.

진악신권[무공명] -일가의 비전. 일권진중원이 익힘.

벽뢰환[물명] -십 장 범위는 전부 날려버리는 폭탄.

홍지주[인명] -지주문의 인물.

청사전[물명] -홍지주의 독문암기.

복마뢰신지[무공명] -풍기가 익힌 철나한의 절기.

두노이[인명] -제세칠성의 유적에 들어갈 사람을 모집, 들어간 후에 철수객 강추에 의해 사망.

호연승[인명] -도자수. 두노이와 함께 제세칠성의 유적에 들어감

공이추[인명] -두노이와 함께 제세칠성의 유적에 들어감

곽자우[인명] -음수. 하남제일의 고수. 음살공을 익힘 두노이와 함께 제세칠성의 유적에 들어감

황하역사[인명] -주형인. 황하신곤의 제자. 금종조를 익힘. 두노이와 함께 제세칠성의 유적에 들어감

나한복마도[무공명] -풍기가 익힌 철나한의 절기.

강추[인명] -철수객. 제세칠성의 유적(성지)를 지키고 있음.

황하신곤[인명] -황하역사의 사부.

금종조[무공명] -황하역사가 익힌 무예. 기묘한 무예다.

홍소려[인명] -두노이와 함께 제세칠성의 유적에 들어감

진곤[인명] - 마도 삼대수법 중 하나인 열화분심장을 익힘.

복마신승[인명] -철나한이라는 막 나가는 강도를 데려다 가르침. (철나한의 사부로 추정됨)

마도삼대수법[무공명] -열화분심장, 수라섬영수, 잔백구혼조를 총칭하는 말.

태황[인명] -염마장. 열화분심장을 익히고 있음. 곽자우의 사부 음산노괴의 숙적

음산노괴[인명] -곽자우의 사부. 염마장 태황의 숙적.

음살공[무공명] -음산노괴가 창안. 열화분심장의 상극.

투명경[?] -음부귀장신법에서 발휘되는 내가경력.

어기이력법[무공명] -풍현이 열화분심장의 마화윤회의 장력을 기둥에 모두 전가시켜버린 수법.

마왕천겁수[무공명] -힘의 편린. 지존환[절대환]에 의해 풍현이 익힌 무공. 서열 오위

음마비천록[무공명] -귀문신투가 얻은 파본의 비급. (음마비천신법은 생략합니다)

음마쇄혼폭[무공명] -죽음과 맞바꿔 얻는 파괴의 마예. 본문 중에선 풍현이 자살하려고 사용.

삼화장법[무공명] -마도삼대수법을 하나로 어우른 수법. (장법이나 권법이라기보단 요결에 가깝다고 봅니다)

구천현마절예[무공명] -현마의 절예. 서열 사위

열광보옥진해[무공명] -서열 삼위

수라쌍극패[무공명] -서열 이위. 오른손의 수라원양기, 왼손의 한백수라기.

천단전향신마공[무공명] 서열 일위. 신마조화경은 얻지 못해 불완전함.

천사전등록[물명] -사천황이 기술한 책.

불멸령[무공명] -천사전등록에 기술되어있는 내공심법.

황천령[무공명] -황천구유의 일식법문. 일심화신기의 위용으로 이루어짐. 불명령조차 깨버리는 무공.

이령절기[무공명] -불명령과 황천령을 총칭하는 말. 사로의 절기이기 때문에 의심과 의혹에서 위력을 얻고, 깨져버린다.

색혼탈백신공[무공명] -마제라고 불리웠던 자가 비장한 절기. 사문의 절기.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 녹색. 서열 이위

음부십마해[무공명] -서열 일위. 회색. 결여된 부분 따위는 없는 문제의 사로 최강절기.

혼암도[무공명] -사천황의 무기[武器]이자, 무기[武技]. 베어버리는 칼날이 아닌 먹어치우는 칼날. 완벽한 소멸을 이루는 절기.

황천구유문[문파명] -암살을 직업으로 재물을 모아, 저 넑은 하늘을 살 수 있다고 믿었던 문파.

사천황[인명] -천사전등록을 기술한 인물.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음.

탈혼마제[인명] -혼백을 손아귀에 쥐고 농락했다는 마제. 거처는 혼령궁. 그의 거처가 붕괴되면서 함께 죽었다고 알려짐.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도리가 없음.

혼령궁[지명] -탈혼마제가 거처한 궁. 붕괴되었음.

삼대독술[무공명] -파천독룡, 자황앙천, 천자만홍(묘사가 길어서 페이지만 적겠습니다. 295~313)


Comment ' 7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6.05.02 15:30
    No. 1

    쿠쿠리//오타났군요 감사합니다. 삼대독술 부분은 묘사가 너무 길어서 적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5.02 15:33
    No. 2

    불명령 -> 불멸령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삼대독술(파천독룡, 자황앙천, 천자만홍) 이 누락된 것 같네요.

    무공-혼암도
    문파-황천구유문
    인물-사천황, 탈혼마제

    정도...추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ps : 제가 리플을 수정해서...순서가 뒤섞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5.02 15:37
    No. 3

    생각해 보니 마혈, 신혈도 있네요...그런데 이놈들은 뭐 설명이 전혀 안나오니 애매하군요.

    그나저나 정리해 놓으니까 1권에서 튀어나온 내용도 엄청시리 많군요 ;;
    9권까지 정리하면 얼마나 많은 양이 될지...

    암흑천자, 해천루, 사구신협, 혈천부 등의 이야기는 언제나 나오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6.05.02 16:17
    No. 4

    아 이거 경혼기는
    나중에 완간되면 독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라도
    따로 하나 만들어야 할듯하네요.

    근데
    얼마전에 분뢰수를 다시 읽고 의문점인게
    분뢰수와 사천황의 대결이 시작되면서
    백마신과 흑마왕이 적마승과 청마군의 싸움이 멈추는데
    후에 어떻게 된거죠?
    별다른 묘사가 없는것 같은데..

    상대방과의 대결이 멈췄다.
    그리고 사천황과 분뢰수 그리고 상관월 한참싸우고 끝난후에
    말종의 얘기로 마무리 되는데
    적마승과 청마군이 어떻게 되었는지 얘기가 없는건지
    제가 놓친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5.02 16:24
    No. 5

    迷夢님// 사천황 죽고 나서 상관월에게 약병인가 뭔가 받고 도망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백마신과 흑마왕은 상관월의 견제때문이었나? 아무튼 제지하지 못하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무심거사
    작성일
    06.05.03 08:18
    No. 6

    대단합니다. 진짜 지존록 끝나고 난 뒤 지존록을 안내하는 책으로 한 권 정도 엮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무협소설 중 최초의 책이 되려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6.05.04 03:44
    No. 7

    멋쟁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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