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정수
작품명 : 폭주기사단
출판사 : 북박스
근신이 풀린 첫날 아침,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퍼거슨과의 만남과 무한질주 멤버들에 한한 스팔시온의 괴롭힘.
솔직히 이중적인 퍼거슨도 그렇고, 너무 강압적이고, 무한질주 멤버들 모두를 나쁜 놈들로 몰아붙이는 스팔시온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퍼거슨은 하이스에게 무지막지하게 얻어터져 통쾌하긴 했고, 스팔시온도 하이스와 퍼거슨의 대련을 본 다음부터는 많이 달라졌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퍼거슨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스팔시온은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마지막 장에서 준기사대전에 나갔던 하이스와 무한질주 멤버들이 잡혀들어갔는데... 과연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다음 권이 기대가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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