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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대장부는 강웅과 강호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1, 2권에서는 그들의 성장과, 마음가짐등이 아주 멋있게 표현되었고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었습니다.
3권에 들어서는....
음...솔직히 조금은 실망스럽다고 할까요.
강웅은 잠에만 빠져 있고, 강호는 황제의 명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형이 소속된 집단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소희였나...꽤나 짜증나게 만들더군요. 오히려 마교 소교주가 더 맘에 들정도로..
조기 중단된다며 5권정도를 예상하시던데, 실제로 그다지 불필요한 내용만 잔뜩 들어간 3권이라고 보여집니다.
거기에다..
완전히 꼬인 가족사..
남편의 원수와 결혼한 어머니, 그 남자를 아버지라 부르는 여동생,
그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아들..
나중에 어머니가 알게되면 아마 자결하겠죠..따라서 모른체 넘어가준다 라는 내용으로 갈려는지도 모르고..
4권 봐야 알겠지만..왠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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