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검우도마의 7번째 이야기.

작가명 : 이령

작품명 : 좌검우도전

출판사 : 청어람

신룡전설과 함께 빌린 좌검우도전.

7권에는 6권에 비해 강호의 출현이 확연히 늘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천지도법과 조화검법이 초현되어(...장(章) 이름 베낀다고 뭐라하지 마시길......) 그 위용을 뽐냈고, 많은 무공들을 익혀 살충단(아무리 봐도 웃긴 이름.....) 전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권에는 그리 커다란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권에는 마지막에 나왔던 살충단을 미행했던 자가 누군지와 소주담가의 인물들은 어찌 되었을지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묵왕]

미행한 인물은 아마도 비마인듯하네요. 유명마곡에 특성상 미행이 뛰어나고 게다가 무공까지 증가, 도와준다면 녹수로의 해독인데.. 녹수로가 현현독지에 삼대극독이고 그 현현독지의 계주와 비마가 함께있으니 해독까지 완벽. 그러므로 비마 인것같은 ㅇ_ㅇ?
의외의 반전인, 대사형 양조 ( 상당히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 ) 일수도 가능성 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