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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숨도 못 쉬고 읽었읍니다.전 글재주가 없어서 설명은 못 하지만요, 좋은점을 보자면 첫째, 스토리 전개가 무리가 없읍니다. 천하제일 고수도 안 나오고 충분히 독자도 납득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이어집니다. 둘째, 그럼에도 재미있읍니다. 늘어지기 십상인 그런 줄거리를 작가는 조용히 나름의 필체로 그려 가고 있읍니다. 마치 대 운하라는 제목 속에 흐르는 물 같다고나 할까요? 세째, 등장 인물들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하여 흡사 실제 인물들을 보는 느낌이네요.궁금하신 분은 얼른 보십시오. 후회 안 할겁니다. 전 낼 또 봐야 겠네요.
강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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