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톰 2~3권 일을 읽고

작가명 : 현민

작품명 : 윈드스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어제 1권에 이어 2,3권을 입수했습니다.

평소다디던 책방에서 구하질 못해 안달하다가 결국 영역을 확대

해서 구했습니다 -_-;;;

역시 2,3권에서 보여주는 현민님의 상상력은 저를 충족시켜

주더군요^^

스코프를 연기하는 기생생물 저지아이, 늪 빅마쉬의 주인 빗룩

그리고 신탁을 받은 아에큠 원더러 토마스, 무언가를 획책하는

도리아의 데스벨, 드발란을 통한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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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가 마인아트와 루파의 피의 인식을 통한 각성 으로 마스터

라이크라는 체질때문에 조건부로 힘을 발휘하는 제약에서 풀리게

되고 스톰가를 장악하는 모습이며...

그 와중에 살짝 진면목을 드러내는 윈드

이제 거대한 폭풍의 눈이 되어 그를 중심으로 세상을 돌아가고...

암중에서 차착 준비가 되어가는 에피데믹

이제 루테니아를 넘어 도리아 로센까지 혼란에 휘말릴거 같네요.

2,3권을 보는 내내 윈드는 과연 누굴까? 하고 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비블리아는 윈드의 행보를 계속 나타내고

과연 1년전 잠들기전의 윈드는 무얼 준비한건지 그리고 비블리아

를 건내준 마법사의 존재...

점점더 궁금증을 더해가지만 흥미진진합니다.

얼른 4권이 기다려지는군요 ㅠㅠ

[케너비스]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무한연참]

책을 읽고 역시 현민 작가님의 작품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이 마법이름 같아서 안볼려고 하다가 현민님의 작품은 다 재밌게
봐서 살포시 빌려갔는데, 전작들인 게임장르,무협장르처럼 판타지도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