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혁
작품명 : 절대비만
출판사 : 로크미디어
재미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소설이였는데요.
저는 재미있는거 보다는 진중한 소설을 좋아해서 별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한번 1권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인기가 왜 있는 줄 알겠더군요..
아직 1권까지밖에 못 봤지만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마교의 교주에서 50년전 과거로 가면서
뚱뚱한 객잔주인의 몸으로 들어가서 살빼려도 무지 노력하며
무공을 수련하고 이런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요.
진중한 소설을 좋아하는 저도 이 소설은 참 매력이 있더군요.
요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소설이 많이 있는데 그런것중에서 재대로
된걸 많이 못봤는데 이 소설은 아주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왕군성이 나중에 왕칠(주인공)맞나요?
왠지 책을 읽어보다가 느낌이 왕칠이 그 사람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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