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게살자 13권이 나왔습니다.
이번권에선 12권에서의 흐름을 이어 주인공이 뒤통수를 맞는군요 이번권의 부제목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 란 제목이 딱 적절하게도요.. 글의 흐름이나 문장은 여전히 괜찮지만 내용이 빙빙 새는 느낌입니다.
미국 관련 떡밥등 정리할 것이 많습니다.
여주네 가족 라씨일족이 주인공 회사를 통째로 뜯어가려 합니다 주인공은 그걸 또 잘 토막내 가라고 부추기고요 또한 소송을걸어 주인공을 완전히 물먹이려 하는데.. 읽는 입장에선 혈압만 오릅니다...
주인공이 아니였으면 벌써 사채업자에게 팔려가서 사창가나 전전하고 있을 여주와 엄마 그리고 여전히 노가다나 뛰고 있을 돌쇠등 이들이 양심이 있다면 주인공에게 이런짓을 하진 못할텐데 차라리 얼른 여주를 교체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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