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천하제일만년학사를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학사가 되고자 죽도록 노력하는 주인공의 노력이 정말로 눈물 겹더군요.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전작의 클리세를 따라 가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천하제일이인자에서도 여러가지 다양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요리나 대장장이 일 같은) 그걸 가지고서 여러 스토리는 전개 했는데, 만년학사도 그런 부분이 똑같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죠. 강추 합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최근에 천하제일만년학사를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학사가 되고자 죽도록 노력하는 주인공의 노력이 정말로 눈물 겹더군요.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전작의 클리세를 따라 가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천하제일이인자에서도 여러가지 다양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요리나 대장장이 일 같은) 그걸 가지고서 여러 스토리는 전개 했는데, 만년학사도 그런 부분이 똑같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죠. 강추 합니다!
유치하고 가볍긴 하지만,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설정이나 인물들이 가벼운거야 그렇다 쳐도 개연성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건 읽으면서도 계속 걸리더군요. 주인공이 학문을 하고 싶어하고 무공을 싫어하는 성격이라는건 그렇다 쳐도 꽤 많은 사람을 접했음에도 무력수준을 착각하는것.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감조나 주위 사람한테 물어보려고 하지도 않는건 이상하죠. 그리고 일성이라는 스승따라간후 몇년을 같이있어도 아무도 정체를 모르는거나 이호준이 주인공 집안에도 아무말도 안하는것. 입관하면 정체밣히고 후인으로 키우려고 했으면 그전에 주인공 집안에 일성 정체 알리고 무관에 들어올수 있게해줬어야죠. 이호준은 가르친 적도 있고, 일성 밑에서 몇년을 배운것도 알면서도 주인공에 대해 잘모르는 것과 그냥 냅두는것. 주위 친구들 얘기까지 이상한게 수도 없어요.
재미가 있다면 있으나, 읽으면서 막 짜증이 나는 소설입니다. 주위사람들이 다 저능아로 나오는게 비뢰도 생각도 나고요. 그나마 비뢰도는 비류연 본인은 지잘난 맛에 살았는데, 여기선 본인도 저능아로 나오네요. 작가분의 타겟대상이 초등학생인진 의문이지만.
학사라서 순진하고 잘모르는것? 그건 학사검전 정도가 딱 적당하죠. 거기선 무림맹 들어오면서 충분히 자신에 대해 인지합니다. 드러내지 않을뿐이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