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
작품명 : 난(亂)
출판사 : ??
이 작품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는지...
지나치게 혹평을 하자면 은영전의 아류라고도 볼 수도 있는 작품.
새로 설정된 국가들의 무협 + 전략???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도 간직한 작품... 끝까지 보고싶은데 아직 못봐서
안타까운 맘도....끝을 보신 분께서 제대로 된 평가도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잡설...
정말 싫어하는 소설의 2대 기피소재는 이계진입과 먼치킨-_-;;
사실..요새 먼치킨은 예전에 비하면 새발의 피...
내가 중,고등학교때 만화방에서 빌려본 대본에는 먼치킨의 정수가 있었다...두둥~~
그 이름도 찬란한 와!룡!강!
주인공이 날라다닌다...오해하지 마시라...판타지나 마법아니다...허공답보 따윈
필요없다. ...그냥.... 날라다닌다.
거기다 손짓 한번에 수천명이 죽는다....뻥이라구? ㅋㅋㅋ 100% 사실...
뭐, 여기까지는 흉내 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더욱 놀라운 건
손짓 몇 번하면 수고했다고 수천명의 여인네들이 옷 벗고 대기...
하렘을 완성한 주인공이라구?
ㅋㅋㅋ 전부 하룻밤 노리개..
또다시 엽색행각...색마얘기가 아니다...광명정대한 주인공 얘기다.
주인공이 겁탈도 한다. 거짓말 아니다. 그럼...여인네들이 좋아 죽는다.
아....이런 먼치킨이 10년도 훨씬 전에 있었으니...덕분에 먼치킨은 다시 보지 않는다.
내가 그걸 보기 위해 돈과 시간을 꽤 투자했다..ㅜㅜ..뒤돌아보니 아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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