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 정말 글 잘썼다는 말이 나오는 소설이다.
그리고 스토리도 기대가 된다.
무엇 보다도 관심있는건...... 은근히 [하렘]을 꿈꾸게 하는 소설이란 것이다.
그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게 -_-
2권 현제까지 나오는 여성만.....(송백과 꼬일 가능성이 농후한)
먼저 히로인 1명, 초일에게 사사받을때 2명, 화산파에서 1명(아니면 2명), 그리고 형을 좋아 하는듯한 또 1명, 형수님이 자기로 변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1명.....다 몇 명인가? 6명이다...6명
여기서 확실시 되는게 형수님을 제외한 5명, 물론 주인공은 히로인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민들레지만 어찌 될지는 작가님의 손에 달려있는법.
앞날이 기대가 되는 송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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