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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권왕을 읽고~

작성자
둔저
작성
05.01.27 11:45
조회
1,563

작가명 : 박윤서

작품명 : 판타지 권왕

출판사 : 파피루스

무림삼왕의 무공을 얻어서 천하제일인이 되겠다던 꿈을 위해 노력하던 운비는 저승사자와의 계약으로 권왕의 무공이 있는 곳을 알게 되지만.... 절벽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그만 아사하고 맙니다.

굶어 죽은 것이지요. -_-;

참으로 불성실한 기연입니다... 영약이나 벽곡단은 기본 인데 말이지요.

어쨌든 굶어 죽었으나 운비의 98번째 전생 때 관련된 모종의 일로 인해서 모든 기억을 가진체 판타지계에 환생을 하게 됩니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권왕으로서 판타지계를 주먹 하나로 뒤흔드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0번의 전생을 명받기 전의 사건이 판타지계까지 영향이 올 듯 하고요.

권왕이라... 그러고보니 무림에서 판타지로 간 고수들은 대개 검을 쓴 것 같군요?

전작인 '창판협기' 보다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그러고보니 창판협기라는 제목의 뜻이 궁금해지네요. 흐음....무엇일꼬.)

2권이 궁금해지네요. 어서 읽어봐야겠다는...


Comment ' 12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1.27 12:16
    No. 1

    꺽...굶어죽었다더라...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전작을 워낙 비추하는 저지만
    왠지..굶어죽었다는데 끌리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새우-깡
    작성일
    05.01.27 12:49
    No. 2

    헛,,,,, 굶어죽었다,..-_-;;; 대단하군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현
    작성일
    05.01.27 12:53
    No. 3

    창판.. 갠전으로 젤 싫어하는 타입 -ㅇ-;;(이러다 다굴 당하는거아냐?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1.27 13:33
    No. 4

    크크큭, 기연인데 영약과 벽곡단이 없다- -

    주인공들은 대부분 어디서 구했는지도 모르게 벽곡단이 몇년치씩 있는게 기본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인생뭐있다
    작성일
    05.01.27 14:03
    No. 5

    무서운 권왕.. 굶겨 죽이다니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7 14:30
    No. 6

    아사라....
    그런데 벽곡단도.. 상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색
    작성일
    05.01.27 16:02
    No. 7

    그저 비슷한 여러 퓨전물 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나이에 엄청 강하고 아무렇게나 행동하구...
    그 과정을 어떻게 아름답게 꾸민다 해도...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프리미어
    작성일
    05.01.27 16:55
    No. 8

    인하무인으로 행동할건 자명한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폭군I광곰
    작성일
    05.01.27 17:23
    No. 9

    아사,,-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wooriman..
    작성일
    05.01.27 20:00
    No. 10

    요새소설들이 거의 유사하지만
    오늘 봤는데 머,,,나름대로 볼만하더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hame
    작성일
    05.01.29 15:22
    No. 11

    글쎄요. 솔직히 좀 억지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5.01.29 15:23
    No. 12

    저도 창판은 싫어함 다굴을 당해도 같이 당합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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