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한백림
작품명 : 화신질풍검
출판사 : 청어람
이야! 표지부터가 다르다..
왠지 필이 꽃히는 듯한 느낌의 표지 -무림초보의 느낌도 비슷하게-
무당마검은 1권을 보다 말았는데..
이번 책을 통해 한백림은 좀더 나은 글을 소개하고 있다 --나에게만 입니다...무당마검은 다른 분들은 잘썻다 하지만 저에게는...--
초반 부터 엄청난 몰입감을 성사하시고 ..
그때문에 새벽 1시 까지 책을 보았다는 ㅡ_ㅡ;; 내일 학교를 가야 되는데도..
청풍
바를 청에다가 바람풍인가..?
바른 바람..
작은 미풍이 점점 큰 바람이 되어간다..
이 말이 청풍에게는 딱 어울릴 만한 글이네요..
1권 초반에는 대단한 몰입감을 자랑했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 쫒고 쫒기고 그리고 싸우는 장면들..
물론 여러 내공이 깊으신 무협독자님들은 그러장면도 잘 받아 보시지만..
나에게는 아직.. 그런 장면들이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2권 중반 이후로 나아지고
다시 오묘한 힘을 깨닫고 다시 수련에 정진하고
너무 전투에 임하는 장면이 없어서 다행이지 않나 싶다.
화산질풍검..
너무나도 재밌게 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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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당마검..화산질풍권.. 소림신권...육가..두명의 인물그리고 낭인들.. 법술..장강..광륜...살문..
이렇게 십익이 팔황에 맞선다 했는데.. 11개의 한백무림서를 쓴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마지막 한명의 주인공은...?
p.s 2 얼굴도 잘생겼다 하시고 글도 잘 쓰시니 OTL.. ---이제는 얼굴까지 잘생긴 작가님이 도래하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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