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명윤
작품명 : 창궁벽파
출판사 : 청어람
고명윤님의 신궁 1권을 옛날에 읽어본 기억이 난다.
그때 느 어려서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라서 1권 보다 말았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 고명윤님의 다른 작품을 보게되어 반갑다.
1권..
녹림도에게 호감을 느끼며 호걸 녹림이 되려 한 박풍..
그곳에서 용운을 만나고
용운이 남자인 줄 알았지만... 여자였고..!!!
-남자줄 알았는데 ㅋ-
이렇쿵 저렁쿵 하다2권
2권에서는 한매 강도경을 만나는데..
강도경 ㅡ_ㅡ;;; 프로게이머 분이 아니신가... 라고 수없이 머리안에서 소리쳤지만..
고명윤님이 스타를 안 보시며 뭐 할 수없고..
박풍과 용운
정말로 호감이 가지 않는 두 주인공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또 3권에서의 요녀의 사랑이랄까..?
그런 것도 있고..
뭐 즐거운 책이고 마음껏 즐겁게 볼수 있는 책인 것 같다.
p.s 고명윤님 이벤트 별호 짓기 할때 빨리 책방가서 빌리려했는데..
없어가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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