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들을 읽고

작가명 : 윤현승

작품명 : 하얀늑대들

출판사 : 파피루스

수능 끝나고나서 하얀늑대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도 약하고 사건이 별로 재미있는것 같지않아 접을려고 하는

순간에 고무림에서 칭찬이 가득한 글이 그럴리가 없지,...하는 생각에

10권까지 주파했습니다.

오 그런데 초반과는 달리 몰입감이 늘어나면서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감동마저

불러일으키는 것이 오 제가 읽은 판타지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은

앙신의 강림과 필적할망하다는 생각마저 잘쓰여진 수작이었던겁니다..

아직 하얀늑대들 안 읽어보신 분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침노을]

전 초반부터 재밌었지만.. 많은 분들이 앞권에서 보다 떼려친다고 하더라구요..

[헌팅호크]

앞권에서 카셀이 너무 밋밋한 캐릭터라서 그런지 몰입하기가 힘들더군요. but 갈수록 재밌어집니다... 늑대의 이빨... 멋지지요~ ^^

[청수수수]

저는 양신의 강림을 2권 읽다 말았습니다 왠지 취향에 맞지 않든것 같아서요.

계속 읽어야 될까요 말까요?

[劍虎]

저는 앙신의 강림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는
초반부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뒤로 갈수록 망혼벽과 전쟁씬이 나오기 시작하면 주체할수 없다는...

[유콩]

앙신의 강림 최고~ 하얀늑대들은 1권의 1/3 읽다가 때려쳤는데..다시봐야되나..ㅡ.ㅡ;;

[전고]

근래 보기드문 최고의 판타지입니다

[운엽샤량]

제경우에...울동네 으뜸과버금 아자씨는 제 협박에 못이겨 장신대입구 으뜸과버금에서 하얀늑대들 빌려와서 저한테 빌려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드뎌 3권까지 읽어씀다. 대박임다. ^_^ 참고로 저는 상계1동 으뜸과 버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