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
04.10.18 18:42
조회
1,506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지금 증판까지 합치면 만부가 넘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역시 고무림 선작 1위, 조회수 1위라는 게 허명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네요 ㅋ

유조아에서도 올린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선호작 5천을 돌파하셨으니,

초우님도 유명작가의 대열에..(사실 원래부터...)

'질풍금룡대' '호위무사' 등을  쓰신 초우님의 최신작 '권왕무적'

역시나기대했던 바였습니다.

첫번째 연재글을 읽으면서도 한눈에 초우님 글이라는 냄새가 물씬 풍겻으니 말이죠.

전작 '호위무사' 가 아련한 사랑....이라면 '권왕무적' 은 남자의 향기....랄까요?

역시나 '남자는 주먹!!!!' 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게 되네요

두 주먹이면 못하는게 없는 아운의 거침없는 강호행보,

권왕의 전설...의 시작이죠..

흡입력,

장난 아닙니다.

밤을 설쳐가면서 연재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던 소설이 '자유인' 하나였지만,

이제 '권왕무적' 도 추가될 듯 싶네요.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아운의 한발, 한발에 흔들리는 무림..

기대해 봅니다 ^^


Comment ' 13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4.10.18 18:58
    No. 1

    권왕무적.
    저도 명성에 이끌려 봤는데 떠오르는건 딱 한가지.

    싱하 무적.

    맞아라! 10초 9초 다필요없다! 7초만 맞아라. 형이 애정이 있어서 패는거다!
    싱하형님의 무림평정기! 커밍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4.10.18 19:03
    No. 2

    다시보니 말투도 싱하형과 얼추 비슷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의마이
    작성일
    04.10.18 19:33
    No. 3

    방금 권왕무적 1권을 봤는데요. 많이 올라온 칭찬들에 비해선 기대이하인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감상이니 말인데요. 좀 케케묵은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 개연성이 중시되는 요즘 추세에도 좀 뒤처진거 같네요. 설명도 설렁설렁 이어지는거 같고 주인공에게 씌워진 과대포장이 읽을수록 어긋나서 1권 보는데 띄엄띄엄 봐지네요. 이토록 명성이 글을 앞서가는건 음모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순간 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4.10.18 19:57
    No. 4

    생각없이 봐야 재밌지않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0.18 20:32
    No. 5

    권왕무적. 정말 폭발적인 인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치미
    작성일
    04.10.18 23:23
    No. 6

    제가 가는 대여점에는 책이 없어요 빌려가서 반납을 안하네요
    재미있어서 보구 또 보구 계속 보는가 봅니다.. 뒤에 기다리는 사람많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운비
    작성일
    04.10.18 23:33
    No. 7

    빨리 읽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10.18 23:42
    No. 8

    나이마이님 말씀처럼 구무협 냄새?가 나긴 하지만..
    그것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이것저것 따지면서 보면 결국 자기만 손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브리엘
    작성일
    04.10.19 02:52
    No. 9

    악에 대한 확실한 징계와 함께 주인공의 거침없는 발걸음이 독자들을 사로잡는거죠. 거침없는 발걸음이 특히 만족~ 사회에는 이다지도 거슬리는 놈이 많은데.. 속시원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유인(流人)
    작성일
    04.10.19 11:15
    No. 10

    이것저것 따지면서 본다 해서 왜 자기만 손해죠?;; 물론 저도 권왕무적.. 읽고 있긴 하지만- 누구나 이것저것 따지면서 보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승행진
    작성일
    04.10.19 11:29
    No. 11

    별로던데..
    호위무사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듯...
    갈수록.. 아운은 천재, 주먹짱.. 별로 이런 고무림적 설정을 안좋아하는 취향탓이지만,
    앞의 어느분 얘기처럼 아무 생각없이, 감동없이.. 읽을만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김맛과자
    작성일
    04.10.19 18:29
    No. 12

    오늘 1권 읽었는데 호위무사보다 별루인거같아요 -_-;;;

    호위무사는 정말 재밌게봤는데..

    권황무적은 왠지 작가님 필력도 떨어진느낌이랄까..

    이런종류를 싫어해서 그런지... 흠냐............

    2권안볼랍니다. 제취향이 전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강
    작성일
    05.10.02 20:54
    No. 13

    질질끌지 않는
    깔금한 스토리전개 무협소설을 무협소설답게 잘쓰시는 초우님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합니다.

    다만 독자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협소설이 너무 판타지쪽 느낌을 주면
    맥이 탁 풀려서 몰입이 안되는 쪽인데요

    웬지 그럴듯한 거짓말에서(무협) 어의없는 거짓말이 되는것(판타지)
    같아서 무협이랑 판타지랑 썩는 작가들을 혐오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옥의티를 말씀드리자면
    무협만화에서 자주등장하는 강시 ㅡ,.ㅡ;
    차라리 살아있는 사람을 대법을 통해서 조정하는 생강시라면
    그나마 조금 나은데

    죽은자를 강시대법으로 조정한다는건 정말 너무 맥풀리더라구요
    그것은 신이나 할수있는 일이지 판타지도 아닌 그럴듯한 거짓말의
    세계인 무협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녹림투왕에서 강시들이 너무 설치고 앞으로 4권에서는 강시를
    갖고 사업까지 할려는 주인공을 보면서 맥이 탁 풀렸습니다..


    그냥 독자의 한명의 의견입니다 너무 신경쓰시지는 마시고요
    무뢰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이런독자도 있구나 생각해주시고 혹시나 변화를 주실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303 판타지 레이센완결을 읽고... +6 Lv.16 뫼비우스 04.10.19 1,968 0
5302 무협 무당전설에빠져버린.. +4 Lv.1 va***** 04.10.19 1,961 0
5301 무협 녹림투왕을 기다리며.. +3 Lv.1 야인성 04.10.19 890 0
5300 무협 거시기 ...참을수없어서 쓴다..(-_-) +4 Lv.1 종종종 04.10.19 2,412 0
5299 판타지 '춤추는 자들의 왕'을 읽고... +4 Lv.1 체뤼 04.10.19 2,016 0
5298 기타장르 김중태의 '해적' 일독을 권하며. +3 Lv.7 임준후 04.10.18 1,360 0
5297 기타장르 건곤권을 읽고... +1 낙으네 04.10.18 1,267 0
5296 무협 삼류무사 1-4권까지를 다시한번읽고.. +2 Lv.49 검조(劍祖) 04.10.18 1,080 0
» 무협 권왕무적 - '초우' 의 매력이 살아 숨쉰다! +13 Lv.15 예린이 04.10.18 1,507 0
5294 무협 호위무사 - 다시 봐도 아깝지 않은 명작 +9 Lv.15 예린이 04.10.18 2,042 0
5293 판타지 양신의 강림 - 폭풍의 서막 +6 Lv.15 예린이 04.10.18 2,568 0
5292 무협 강호제일숙수 - 만류귀종이라 했던가. Lv.15 예린이 04.10.18 1,412 0
5291 무협 개방각하 - 속 시원하더이다. +4 Lv.8 장중보옥 04.10.18 1,123 0
5290 판타지 또하나의 퓨전판타지 "땅꾼" +2 Lv.73 빨간머리N 04.10.18 2,508 0
5289 무협 삼족오 - 고연! 열받는 놈!!! +4 初行心 04.10.18 1,565 0
5288 기타장르 난 권왕무적 안볼거다... +7 Lv.20 진곰이 04.10.18 2,340 0
5287 판타지 하얀 늑대들 재밌더군요ㅎㅎ +9 Lv.1 검사 04.10.17 1,393 0
5286 기타장르 프레어, 마이더스(유조아에 연재중) +4 Lv.75 밀양박가 04.10.17 1,583 0
5285 무협 아련한 무림동의 추억 '무림매니아' +2 Lv.1 민달팽이 04.10.17 1,543 0
5284 무협 권왕무적1권을 읽고..... +1 류태현짱 04.10.17 875 0
5283 기타장르 [별도]패황에 대한 각계의 추천사 혹은 비평 +2 Lv.1 가볼 04.10.17 1,603 0
5282 기타장르 어제 뢰왕3권의 표절에 관한 저의 비평글이... +3 Lv.87 호아짱 04.10.17 1,380 0
5281 무협 뢰왕 1권을 읽고 初行心 04.10.17 1,007 0
5280 무협 [비평단이 보는 고무판 글] 황기록님의 "비... +6 Lv.1 비평단 04.10.17 1,816 0
5279 무협 심무도를 읽고... Lv.1 유도지 04.10.17 1,043 0
5278 기타장르 권왕무적... 세상에! +14 Lv.1 유도지 04.10.17 2,221 0
5277 무협 구 무협에 대한 향수...권왕무적 +7 Lv.12 극한 04.10.17 1,516 0
5276 무협 권왕무적을 읽고나서... +2 꼬마검수 04.10.17 904 0
5275 판타지 엑시드맨, 갑각나비 +3 Lv.76 사유라 04.10.17 1,528 1
5274 무협 권왕무적!! 초우의 이름을 부럽지않은 작품... +2 Lv.63 인생50년 04.10.17 1,53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