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동선
작품명 : 화룡질주
출판사 : 아선미디어
대랑을 읽었을 당시에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무난하다."
대랑이 약간은 미숙하고 가다 듬어지지 않은 거친 느낌이었다면,
화룡질주는 좀 더 매끄러워지고 표현들이 좀 더 능수능란해졌다는 겁니다.
이 글의 시작은 십대고수 중 한 명이었던 도제의 제자(백자강=주인공)가
사부의 부탁을 들어주러 길을 떠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그 여정이 쉽다면 재미없겠죠?
가다가 만난 여자(이름 까먹었네요;;;)를 본의 아니게 구해주게 되고..
녹림과 그 여자에게 원한을 만든 뒤, 귀여운 소녀 진가령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 진가령 넘 귀여워요~!^^
술술 읽힙니다~! 재밌습니다! 흥미 만점입니다!
주인공 성격 모나지 않고 시원시원합니다! 약간 단순무식(...)합니다.
(주인공이 작가님을 닮았다는 건... 비밀로 해요? 알았죠? 후훗~!)
그리고.... 진가령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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