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낭인무적은 신존기란 책의 후속작 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스토리 서로 이어지죠..
신존기의 주인공은 역천혈마지체로 태어난 고금제일의 신체를 타고 났죠..
주인공은 마교 교주로... 정파를 물리치고 마교를 중원에 패자로 만드는 역활을 하죠..
그 과정중에. 주인공이 세외로 나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베고 천하에 내노라하는 고수들과 건곤일척의 승부도 벌이면서 점점 강해지죠..이때 정말 재밌습니다.
신존기는 마교가 천하를 지배하고 주인공은 무림을 뜨면서 끝나는데,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을 주면서 끝나죠..저는 "왜 이렇게 뭔가 허전하게 끝나지.?"란 생각을 낭인무적이란 책을 보기전까지 수도없이 했죠..
처음엔 후속작인줄 몰랐습니다.그런데 읽다보니 김한승이란 작가분님의 그 특유의 필체가 빛을 발하더라구요..;여하튼 낭인무적도 재밌습니다..
읽다보시면 정말 잘쓴글이다.. 필체가 깔끔하다란 느낌이 드실겁니다..
정말 추천합니다..대작입니다.乃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