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과 동양을 넘나들며(?) 흡혈귀와 싸우는 무협소설입니다.
그야말로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글이 아닌가 싶은데요
작가분 이름이 류진이던가 싶네요
기억나는 인물 소개-_-
주적자
청성파에서 무공을 훔쳐 온 아버지를 통해 무공을 배워
천하제일보표라 불리게 됩니다.
그러나 탈명침이라는 살수에 의해 자신이 보호하는 의뢰인들이 죽게 되자
탈명침을 쫓아 다닙니다.
아무도 탈명침의 정체를 모르기에 주적자는 영추치(그림자를 쫓는 바보)라고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게 되죠.
탈명침
악인만을 죽이는 살수
흡혈야황
동양계(?) 흡혈귀들의 왕입니다. 몇백년 전 봉인당하는데 멍청한 도굴꾼들에 의해 깨어나게 됩니다.
당과
정체불명의 주적자 애인
다른 인물들은 이름이 안납니다만 상당히 멋진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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