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방을 갔습니다...
박카스스토리(?)가 있더군요...
1,2권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서장은 참 좋았습니다.... 왠지 진지한 느낌이 나면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왠걸입니까? 본내용이 나오자마자 말로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박카스,파스,에프킬라,살충제,빨간약,아스피린의 효능이 몇십배 증가된걸로 나옵니다
참신한 주제이긴하지만... 너무 내용이 가볍고...글들이 진지한 맛이없습니다..
둥둥떠다니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는 판타지나 무협을 볼때 글은 약간 진지한듯
하면서 웃기는 글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요즘본것중에서는 금안의 마법사가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카스스트리는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판타지에서 드래곤이라고 하면 절대적인 존재 아닙니까? 요즘판타지야 드래곤들이 와이번 처럼 나오지만...전 드래곤은 강력하고 위엄이 있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박카스스토리에 나오는 드래곤 엘프 드워프 좀 실없는듯한 느낌입니다..
1권보고 2권은 도저히 손에 안갑니다...
저만 그런지 잘 모르겟네요...
제 느낌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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