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요도전설을 읽고...

묵향은 예전에 1권만 보고 다른 소설로 인해 못보게 되다

2권을 빌리게 되었고

요도전설은 책방에서 진짜 읽을 소설이 없어서(책이 많이 없음)

빌리게 된 소설인데...

둘의 공통점이라고 해야 될지... 감상이라고 해야 될지...

아무튼 이 두 소설은 무협초보자용 소설이라고 말 하고 싶다...

묵향 재밌다고는 하는데 별로 재미를 못 느끼겠고

요도전설 또한 다음권이 기대되지 않는다....

무협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해줄수 있겠지만...

무협을 어느정도 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피했으면 하는 소설들이다

요도전설과 묵향을 동급으로 하는 글이 아니므로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북극의나라]

재밌던데...ㅡ,ㅡ; 저도 무협 웬만큼 읽어봤고....

예전 검궁인사마달 시대부터 다 봐왔는데..

묵향 만큼 재밌는건 없는거 같은데요...ㅡ,ㅡ;;

요도전설도 나름대로 재밌고요/.훔~~

[혈잔향초일]

묵향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요도전설은 정말로 가볍게 읽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초보자들이 읽으면 좋은소설이라고 또한 생각하고요

[弘潭]

요도전설 1권 반도 안읽고 반납했던...
저랑은 정말 안맞더군요

[스칼렛2024]

저도 요도전설 1권 읽다가 반납한 기억이 저한테도 별루 안맞던데요.
묵향은 기대가 되고 반드시 읽을겁니다. ㅡㅡ;

[幻首]

확실히 요도 전설은 억지스러운 점도 많고, 내용적 허술함도 드러납니다. 아마 처녀작이었던 데다가 쉽게쓰려는 의도 때문에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후속작인 '수호령'을 봐보세요...같은 작가가 썼다는 느낌을 받기 힘듭니다...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수호령>

[하이젠버그]

묵향에대한 변호로
이것저것 이야기 할 것은 없지만
요도전설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묵향과 비뢰도가 어런저런 말을 많이
듣긴 하지만 요도전설하고 비교될만한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노긴지]

저도 아무리 묵향의 위상이 낮아졌다지만 요도전설과 도매로 취급되는것은 별로 달갑지 않군요.

[청풍옥소]

묵향 무협편은 개인적으로높게 평가하는데 요도랑 동급취급받으니 불만입니다..ㅋㅋㅋ

[솔귀]

요도전설을 읽고나서 수호령에 대해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이 작가는 이 정도가 한계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들겁니다.

[긍정적선물]

취향의 차이겠지만 저하고는 안 맞는 작품..
하지만 검색해보니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군요... 그리고 수호령은 더 발전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단지 요도에서는 너무 정형화된 케릭에다가 극과 극을 오가는 성격탓에 몰입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