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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표무적 고무림에서 실시한 거 뭐 들아 하여간 거기서 금상을 받은 작품이라기에
한번 봤다 , 뭐 아쉬움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금상이래니 그래도 우리 무협소설
계의 최 고수님들이 모여있는 고무림과 청어람이 뽑았다니 뭔가는 있겠지하구
책장을 열었다 , 그런데 아 역시 있었다. 호위무사, 수호령 ,그리고 보표무적
근래 대박들인 보디가드가 주재인 내용 좋았다.
난 책을 읽기전 반드시 작가님의 프로필을 본다 , 우리의 작가님의 나이를 가장
주의 깊게본다, 뭐 이건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작가님의 나이가 많을 수록 책의
깊이가 조금은 달라진다 뭐 생활의 경험이나 필력이 아무래도 어느 젊은 작가님
처럼 용두사미가 되는 확율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무슨일이든지 예외는 있는
법이지만 난 대게 30대이상의 작가님들을 선호한다. 그러무로 우리 장영훈님의
필력 또한 구선과 완성도가 괸찮았다.
처음 1편 절반정도 보았을 땐 이거 풍자 소설 같다 느끼기도 했으나 뒤로 갈수록
수 많은 등장인물들을 살아있는 캐릭터로 생명들을 부여하고 시작은 한군데서
하지만 무슨 먹물퍼지듯 퍼져있던 사건과 복선들이 하나 둘 하나의 구심점으로
모이개 되는 2편 마지막에서는 참 대단하다 생각이 됬다.
아직은 신인 작가님의 냄새가 다분하지만 난 내가 좋아하는 고무림의 당선작이
라서가 아닌 개인적 판단으로 2편까지의 등급을 A+로 준다,
아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진다 , 3편도 재밉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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